본문 바로가기
이슈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얼굴 프로필 노예처럼 부려먹어

by 아는것이 힘 2017. 8. 2.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 대장의 부인인 전성숙 씨의 공관병 갑질 제보가 빗발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네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오늘 오전에 이어 오후에 또 다시 보도자료를 내고 박찬주 대장 부부의 공관에서 근무했던 병사 여러 명으로부터 추가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찬주 대장 부인 얼굴 사진


부인인 전성숙 씨는 2층에서 호출벨을 눌렀을 때 (1층 식당 내 식탁과 2층에 각각 1개씩 호출벨을 설치하고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차고 다니도록 하여, 벨을 누르면 팔찌에 신호가 가게해 잡일을 시켰다네요) 


공관병이 조금 늦게 올라오거나, 전자팔찌의 충전이 덜 돼 울리지 않아 못올 경우 “느려터진 굼벵이”라고 하거나 “한번만 더 늦으면 영창에 보내겠다”는 등의 폭언을 일삼으며 노예 같이 부린 것으로 확인되어 공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올 때 뛰어오지 않았다며 다시 내려갔다가 오라고 지시하거나 호출벨을 집어던져 맞은 적도 있을 정도라고 하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현재 박찬주 대장 부인 전성숙 나이 학력 고향 교회 등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박찬주 대장 프로필


박찬주 대장 나이 1958년 9월 5일생 올해 60세,


박찬주 대장 고향 충청남도 천안


박찬주 학력 천안고등학교 출신으로  1977년,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하여 1981년 졸업과 함께 기갑 소위로 임관하게됩니다.




박찬주 대장 아들이 휴가를 나오면 조리병들은 바비큐 파티 준비를 해야했고 아들이 휴가를 나오자 대장 부인은 아들에게 전을 간식으로 챙겨주라고 공관병에게 지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공관병이 깜빡하자 전을 집어던져 공관병의 얼굴에 맞는 전 싸대기 폭행 사실까지 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공관병이 공관 발코니에 있는 식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 했을 때, 대장 부인이 배란다 문을 잠가 추운 날씨에 1시간가량 갇혀 있었다고 합니다.


 공관병들의 종교와 상관없이 일요일마다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시키게 하기도 합니다. 박찬주 대장 아내는 교회를 그렇게 열심히 믿으면서 이런 경악할 일들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더 놀라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앞선 보도자료를 통해 이러한 행태의 책임이 부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박 대장에게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역시 함께 생활하며 문제의 행태를 모두 목격하고 있었으면서 사실상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묵인했다는 보고 있는 것인데요.



 본인 역시 공관 마당에 골프장을 차리고 공관병에게 수발을 들게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저런 어마어마한 일을 저질렀는데 남편이 하나도 몰랐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군인권센터는 사령관 부부는 모두 직권남용의 죄를 범했기 때문에 국방부는 감사보다는 즉각 수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히며 대장 부부에 대한 고발장을 국방부 검찰단에 제출하기로 했는데 철저한 감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