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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종인 셀프공천 김종인 비례대표 2번 논란이유 고향 문재인

by 아는것이 힘 2016. 3. 20.

김종인 셀프공천 김종인 비례대표 2번 논란이유 고향 문재인



김종인 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물러나면서 대표 권한을 위임 받아

더불어 민주당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청래 컷오프 지역구 공천탈락과 더민주 김빈 청년비례대표의

5분면접사건 등 다소 의아스러운 행보에 온갖 논란으로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셀프공천 김종인 비례대표 2번 논란 이유와

고향과 문재인 관련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례대표 2번 김종인 셀프공천 논란 확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20대 총선 비례대표 2번에 

자신을을 공천해 김종인‘셀프 공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20일 “비례대표 당선안정권에 20%를 전략공천할 수 있다는 

당 대표의 권한에 따라 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종인 대표는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를 1번에

김종인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셀프로 공천하고

 최운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를 6번에 배정했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당 대표에게 주어진 비례대표 3명 공천 권한 중 하나를

자신에게 사용해 결과적으로 ‘셀프 공천’을 한 셈입니다. 




셀프공천 김종인 비례대표 2번 논란의 이유


앞서 김종인 대표는 더민주 입당 초기에 비례대표 후보 출마 여부에는 관심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 바 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내가 하면 하는 거고 안 하면 안하는 거지”라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셀프공천으로 김종인 비례대표 2번으로 선정한것을 놓고 당내에서조차 

당 대표에게 후순위를 부여했던 전례로 볼 때 ‘부적절하다’는 냉소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비례대표 1번에 배정된 박 교수도 과거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박 교수는 “이미 해소된 문제이고 소명된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례대표 후보에 당 정체성과 도덕성 등의 논란이 있는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제대로 된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당선 안정권인 A그룹(비례대표 순번 1∼10번)에 포함된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은 아들이 비리에 연루된

방산업체에 근무했던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감사원 감사 결과 해당 업체는 가짜 세금계산서 등을 이용해 방위사업청과

공군에 정비대금을 과다청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그룹(비례대표 순번 11∼20번)에 포함된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은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추진에 

앞장섰다는 이유 등으로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낙천대상자에 올랐습니다.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 사건 당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박기영 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과 제윤경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도 C그룹에 들었습니다.


이번 더민주의 비례대표 후보 선정은 비대위가 비례대표 시행세칙을 개정하면서 지도부에 

더 많은 재량권이 넘어갔다는 평가입니다.



프로필


김종인 연구인, 대학교수

나이 1940년 7월 11일 (만 75세),  출생 서울

소속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 더민주 대표

학력 뮌스터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외 3건

수상 2014 중앙고등학교 자랑스러운 중앙인상  외 4건

경력 2016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외 22건


김종인 고향


김종인 고향은 위에 프로필에 출생이 서울로 표기되어 있듯이 서울입니다.



문재인 김종인에게 전권 위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일단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을 원톱으로 모셨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15일 자신이 전날 호남을 대표하는 공동선대위원장 추가 인선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공동(선대위원장) 부분은 앞으로 외부영입이나 통합 등의 경우를 가정해 말씀드린 것"이라며 

"실제로 그렇게 될 경우 김 박사님이 판단할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김종인 위원장은 "단독 전제하에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으며 전권을 위임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이 "공천혁신안에 대해 일부 수정이 가능하다"고 한 것에 대해 "잘 모르겠다. 


제가 그 말씀을 들어보지 못했다"며 "지금 현재 만들어진 시스템 공천 방안에 대해 별로 이견이 없으셨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전권 위임이라는 김 위원장 설명과 관련한 질문에는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김종인 셀프공천 비례대표 2번 논란 이유와

고향과 문재인 관련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총선이 한달도 안남았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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