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해외여행 열애설 진상

최태준 박신혜 해외 데이트 열애설 진상

최태준과 박신혜는 무슨 사이인지 궁금해 할 분들이 많을텐데 얼마전 잇따라 만남이 포착되면서 핑크빛 무드가 물씬 풍겼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포착하고 의심까지하는 시선이 생겼는데 두 사람은 지난 4월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며, 5월에 최태준 박신혜 수목원 관련 목격담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박신혜 최태준 두 사람이 함께 담긴 동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회자되고 있죠. 해외의 한 매장에 들른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물론 두 사람 말고도 또 다른 일행도 있었습니다. 그녀의 SNS에도 해외에 있는 사진이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1990년생 박신혜와 1991년생 최태준은 한 살 차이로 또래이고 중앙대학교 동문입니다. 각각 연극영화과, 연극학과 출신으로 친분 관계는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는 것이죠.

거기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신혜와 최태준 사이를 두고 혹시 cc가 아니냐는 소문도 나돌기도 했습니다. 둘이 대학교 함께 재학했던 당시 연인이었다는 주장이었는데요 그러나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증거는 밝혀지지 않았으니 신빙성이 낮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 씨 소속사 측은 언론에 “두 사람이 해외에서 일정이 맞아 만난 걸로 알고 있다. 둘은 원래 친분 있는 사이다. 친한 남자사람친구가 많다”라고 관계에 선을 그었습니다.

최 씨 소속사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일정이 맞아서 만난 게 맞다. 학교다닐 때 부터 워낙 친한 사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두 사람의 친분은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며 "둘 뿐 아니라 중앙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최근 수목원을 찾았고, 다 함께 만난 것인데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연예인만 알아본 듯 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났지만 분명한 건 대학 동문으로 각별한 친분을 맺고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