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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영 고은아 줄담배 일화 절친이유 성형전 언급

by 아는것이 힘 2017.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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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사친 여사진 프로그램에서 정준영 고은아 두 사람은 남자와 여자사이에 우정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정준영이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이번 여행에 딱 맞는 파트너로 10년지기 친구 고은아를 언급하며 "걔가 가장 편하다"고 추천하면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하죠.



고은아는 정준영과의 관계와 인연에 대해 "준영이가 '슈스케' 데뷔 전에 무료공연하던 그룹으로 활동할 때부터 알고 지냈다. 그 당시에 제가 밥사주고 술사주고 많이 했다. 엄마가 준영이 만나면 죽일거라고. 우리집에서 해 먹인 밥이 몇 끼인데 얼굴 한번 보기 힘들다고 화가 나있다"고 말하며 가족끼리도 절친한 관계임을 털어놨습니다.




정준영과 정말 10년지기 우정이라는 것이 느껴지죠



고은아의 성형전 사진이라며 온라온 사진인데, 훨씬 이쁘고 성형이 잘 못 된 거 같다는 의견도 많았죠.


그러나 이에 대한 속사정이 드러났습니다. 고은아는 코 성형 논란에 대해 “시간이 지났으니 꼭 말하고 싶었다. 영화 촬영 중 조명에 맞아서 코부터 입까지 찢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때문에 1년 동안 공백이 있었고, 이후에 복귀했을 때 수술이 잘 못 됐다고 오해를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고은아의 올해 나이 1988년 10월 28일 생 고향 전라남도 장성


신체 키 171cm, 몸무게 45kg


소속사 비엠피칸엔터테인먼트


고은아의 가족으로 동생 미르가 있습니다.


학력 양재고등학교



고은아는 줄담배를 끊임 없이 피워서 폐벙에 걸릴 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영화 스케치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전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담배를 피워야 하는 신이 너무 많아 나중에는 담배를 재활용까지 했다. 몇 회 차만 더 찍었어도 아마 폐병에 걸렸을지 모른다. '이 영화 찍고 나면 내 목소리 진짜 걸걸해지겠네'라는 생각도 했다"고 촬영 비화를 털어놓습니다.



당시 영화에서 상처를 끌어안은 채 오로지 작업실에만 박혀 그림을 그리는 예비 화가 수연으로 변신한 고은아는 파격 노출 만큼이나 놀라운 흡연과 음주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한 손에는 술병, 다른 한 손에는 담배를 쥐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이질적이면서도 꽤나 잘 어울렸고 실제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비슷한점이 있지만 다른 점도 있다. 음주와 흡연은 다른 점에 속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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