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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장충기 사장 사시 눈 이유와 연봉 프로필

by 아는것이 힘 201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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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기 전 삼성그룹 사장(미래전략실 차장)에게 언론인들이 보낸 문자 내용은 청탁부터 시작해서 여론조작까지 기가 막히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 그는 어떤 인물일까요?



장충기의 프로필 이력


장충기 나이 1954년 생 올해 64세. 


장충기 고향 경상남도 밀양 출신으로 장충기 학력은 부산고등학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무역학 학사를 마치고 1978년 삼성물산 경공업관리과로 입사하게 됩니다. 이후 1995년부터 삼성그룹 비서실 기획홍보팀 임원으로 근무하게 되며 1998년 4월 구조조정본부 기획팀장에 발령나게 됩니다.


이후 2006년 3월 삼성 그룹의 핵심인 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장, 브랜드관리위원회 위원장, 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사장)을 거쳐 삼성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자리에 오릅니다. 장충기 사장은 삼성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2인자라는게 재계 시각입니다.




검찰에 출두할 때 나타난 장충기 사시 눈동자가 이목을 끌고 있는데 위에 사진만 봐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상적인 눈이었기에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시가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질병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아무래도 이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것 같습니다. 



과거 젊은시절 사진을 봐도 장충기의 눈은 사시 끼가 전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언론들이 청탁할 정도로 막강한 인물이라 그런지 장충기 연봉 또한 관심이 대단한데요. 미래전략실 1인자로 꼽히는 최 부회장의 경우 2013년 삼성전자 대표이사를 맡을 당시 3개월치 보수로 39억7000만원을 받은 바 있기에 장충기는 이보다 연봉이 조금 적겠지만 50 억원 이상은 충분히 받았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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