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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병진 사건 강민지 꽃뱀 및 결혼 이혼 사실은..

by 아는것이 힘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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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사건


 주병진은 지난 2000년 11월 19일 꽃뱀 사건에 휘말렸고 무죄 판결을 받기까지 7년간 긴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당시 여대생 강민지 양이 주병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하면서 주병진 사건이 시작되죠. 그녀는 호텔에서 나와서 집으로 향하는데 주병진이 데려다주겠다고 하였고, 호텔 주차장에 세워둔 차로 끌고 가 뒷좌석에 밀어넣고 저항하는데도 성폭행했다고 주장합니다.



주병진 꽃뱀 사건


주병진 고소녀 강민지 얼굴 사진이 방송에서 이정도 가려서 공개된 것 같네요.


이에 주병진 측은 본인의 차가 주차된 위치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호텔 앞이었고 여대생 강민지 씨는 스스로 차 뒷좌석에 탔으며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힙니다.


이후 법적 공방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에 앞서 주병진이 사건이 커질까 우려해 해당 여성에 합의금 1억원이 든 돈가방을 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해버리죠.


실제 해당 여성에게서 정액이 채취되지 않은 사실과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호텔 직원 등의 증언이 있었지만 재판부는 판단은 성폭행치상에 대한 합의금 사실로 인해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합니다.




1심 판결 이후 해당 여성에 대한 소문과 제보가 쏟아지게 되는데 여대생이 아닌 룸에서 일하는 직원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반전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증인으로 출석한 룸 주인의 증언은 결정적이었는데요. 룸 주인 역시 해당 여성의 동생에게 이같은 방법으로 성폭행범으로 몰렸다가 누명을 벗었다는 것이 전해지며  억울한 무고를 당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사건은 마무리되게 됩니다.



임팩트 있는 사건 이후 방송에 잘 보이지 않아 주병진 이혼 재혼, 그리고 주병진 아내 부인 등이 있는지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 미혼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병진 결혼 관련 하여 이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방송을 통해 드러내기도 했는데 "결혼 생활을 흠모하는 것 같다. 외로우니까 어딘 가에 있을 짝을 막연하게 기다리는 것 같은데 막상 나타난다 하더라도 맞춰나가는 과정도 있고 해서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털어놓죠.



강민지 근황은 지명수배 되지만 행방이 불분명해 기소유예 처리 되며 미국에서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한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긴 법정 싸움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아 누명을 벗고, 2007년 자신을 고소했던 여대생과 이를 보도한 주간지와 여성지로부터 배상까지 받게 됐지만 세상의 시선은 싸늘하게 식게 되어 방송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다 최근에는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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