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장범준 저작권료 장범준 아내 송지수 딸

by 아는것이 힘 2016. 3. 19.
반응형

장범준 저작권료 아내 송지수 딸



장범준이 오랜만에 공중파 방송에 나와 화제입니다.
그가 출연한 곳은 바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인데요

슈퍼스타k 오디션 프로에서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많은 인기를 받은 바 있고
1집 앨범 벛꽃엔딩이 그야 말로 메가히트를 기록해 봄마다 음원 순위 상위권에 올라
벚꽃좀비, 벚꽃연금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는 벚꽃엔딩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럼 장범준 저작권료와 아내 송지수와 딸까지

그의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장범준 저작권료는 진행중


‘벚꽃엔딩’의 장범준 저작권료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장범준의 저작권료 음원 수입이 4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는데요 



김태훈은 “크리스마스에는 캐롤, 봄에는 ‘벚꽃엔딩’이라는 공식이 생겨났다”며 

이 노래를 만든 장범준의 저작권료가 40억이 넘는다. 

46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태훈은 벚꽃엔딩에 숨겨진 비화도 들려줬습니다.

그는 “장범준이 ‘벚꽃엔딩’을 만들게 된 계기는 봄에 벚꽃 축제에서 여기저기 

연인들만 눈에 띄니 나처럼 솔로인사람은 어쩌냐


`빨리 벚꽃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고 한다”며 

“역설적으로 벚꽃이 필 때마다 봄의 찬가처럼 듣고 있는 게 아니러니 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2년 발매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햇수로 5년째 

매년 봄마다 차트 순위권에 오르고 있기로 유명하죠



네티즌들 반응들도 재미있는데“벚꽃좀비 장범준 저작권료 또 경신하겠네요"

"장범준 저작권료 46억원"? 강남에 건물 살 만하네요"

"벚꽃엔딩 조금 슬픈 이유가 있었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범준 저작권료가 벛꽃엔딩 앨범으로만 40억이 넘어간다니

강남에 건물을 샀다는 보다가 이해가 갑니다.



장범준과 아내 송지수의 딸 장조아


장범준의 아내죠. 송지수가 가족 사진을 종종 공개하곤 하는데요

아내 송지수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장조아 양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장범준 송지수는 "아빠 이거 사달라는 뜻이겠지? 아빠 불렀으니까 엄마는 모르는 일 할란다"라는

글과 함께 "장조아, 15개월과 16개월 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풍성장한 장범준 송지수 딸 장조아 양이 깜찍한 머리띠를 

한 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밖에도 장범준과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셋이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종종 공개한 바 있습니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후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과 송지수는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해 7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26세, 아내 나이 22세로 어린 커플의 속도위반 

결혼으로 화제가 되었었고 장범준과 아내 송지수가 결혼후 

룹 버스커버스커는 사실상 잠정 해체된 상태입니다.


장범준 아내 송지수와 딸과 함께 찍은 사진 행복해보인다


2집 25일 발매! 음원차트 줄세우기


'벚꽃엔딩'으로 봄 최강자로 불리는 가수 장범준이 신곡으로 또다시 음원 차트 올킬을 달성했습니다.

장범준은 저작권료에 다시한번 불을 지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타이틀곡 '빗속으로'는 현재(오전 10시 기준) 공개직후 엠넷, 올레뮤직,

 지니,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에서 1위를 휩쓸며 장범준은 '음원킹'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0123456789101112131415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들



또한 '사랑에 빠졌죠(당신만이)' 역시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벅스 등에서 1위에 올라 그야말로 '장범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음원 여러개가 줄을 세워버리니 저작권료도 어마어마 할거 같습니다.


이밖에 더블 타이틀곡 '사랑에 빠져요 (금세 사랑에 빠지는)'과 

'그녀가 곁에 없다면(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 '그녀가 웃었죠' '봄비' '떠나야만해'

 '홍대와 건대 사이' '애태우는 여자' 등이 상위권에 안착,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해 역시 장범준이라는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장범준은 다음달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국공연 - 사랑에 빠져요 2016'을 개최하는데요.

 이후 전주 성남 대구 제주 수원 등 지방 곳곳 전국투어를 돌게되어 장범준 지방팬들이

환호를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녀가 곁에 없다면 영감준 네티즌 찾아


장범준이 2집을 공개하자마자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있는 가운데 

그가 댓글을 작성한 네티즌을 찾아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범준이 2집의 노래 '그녀가 곁에 없다면(결혼 행진곡을 활용한 신곡)'의 가사에 영감을 

준 댓글의 주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장범준은 과거 '결혼 행진곡'이라는 자작곡을 부를 당시 인터넷에서 발견한 글을

 가사로 해 노래를 불렀으며, 이 곡을 활용해 이번 신곡 '그녀가 곁에 없다면'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장범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2008년 이 댓글을 네이트 판에 작성 하신 분을 찾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원본을 찾은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당시 작성된 네이트 판 댓글을 게재했습니다.



장범준이 찾는 네티즌이 쓴 내용중 일부


댓글은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 대신 편안함이 자릴 잡죠.

 설렘 없는 사랑을 어찌하냐고 따지는 분들은 뭘 모르시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 먹고 일하고 돌아와서 씻고 자고 하는 생활 속에서 일부가 돼버려

 평상시에는 그냥 당연한 존재로만 치부하고 어떨 땐 귀찮기도 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아웅다웅 싸우고 남친이 아니라 웬수다 소리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문득 그 사람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저 사람이 내 옆에 없다면 어떨까 생각해보다가 가슴 찡해지고 코끝이 

시려 오는그게 사랑이지요"라고 작성돼 있는데 장범준이 찾을 만한 글입니다.

영감을 줬기에 저작권료를 일부 받을수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이 댓글을 가사로 활용해 장범준은 '그녀가 곁에 없다면'을 작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가 곁에 없다면 에는 "사랑이란 게 원래 시간이 지날수록 설렘보다는 편안함이

 자릴 잡나요"라는 도입부와 함께 "설렘이 없는 사랑 편안함만 남은 사랑 도대체 뭐냐고

 물어보면 그대여 오늘 내가 말해줄게"라는 부분이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장범준 저작권료와 아내 송지수 그의 딸까지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좋은 노래 많이 선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