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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태양의 후예 전수진 고려인 무엇?

by 아는것이 힘 2016.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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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전수진 고려인 무엇?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리예화(전수진 분)가

유시진(송중기 분)의 부대원 김기범(김민석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리예화는 심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주며 더욱 정체를 궁금하게 하고 있는데요

태양의 후예에서 리예화(전수진 분)가 자신의 정체를 고려인이라고 밝혀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태양의 후예 전수진 고려인 무엇인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태양의 후예 고려인 전수진 신스틸러 급부상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배우 전수진이 짧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고려인 리예화 역을 맡은 

전수진이 신스틸러로 급부상중입니다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재스퍼조)을 따라다니며 산전수전을 겪어온 

피스메이커최연소 베테랑 고려인 간호사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각인되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 아직까지 태양의 후예 속 전수진의 아픈 과거사가

 드러나지 않아 호기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전수진 고려인 역을 위해 선생까지 초빙


또한 전수진은 고려인 말투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전수진은 태양의 후예 고려인 연기를 위해 전문 

선생님을 두고 고려인 말투를 익혔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소속사는 "전수진이 태양의 후예에서 큰 비중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고려인 리예화가 가진 사연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려 고민했다"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첫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죠 시청률 30%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중이니

아직도 못보신분은 꼭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태양의후예 전수진이 연기한 고려인은 무엇? 


고려사람, 한국계 러시아인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 고려인은

옛날 소비에트 연방 붕괴사건 이후 독립 국가 연합에 거주중인

전체의 한민족을 모아 이르는 부르는 말입니다.


한반도를 지배했던 옛 나라 고려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고려인은 까레이스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원래 고려인은 중국, 일본등 다른 나라의 동포들과 조선인으로 불렸지만

자신들이 고려인이라고 공식적으로 부른것은 서울올림픽 전후 1988년 6월 

전소고려인 협회가 생기고 나서부터였습니다. 


그러다 1933년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소련 조선인 대표자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조선인 명칭을 고려인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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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고려인역 전수진 인스타그램 일상



지금까지 태양의 후예 전수진의 고려인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전수진씨의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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