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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시윤 1박2일 합류 반응

by 아는것이 힘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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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1박2일 합류와 반응



합류전 제작진 공식 입장


배우 윤시윤이 김주혁이 떠난 1박2일 자리를 메우게 될까?

25일 한 매체는 1박2일 제6의 멤버로 윤시윤이 낙점됐다고 보도했지만

1박2일측은 "아직 결정된게 아니"라고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습니다


유호진 PD는 "계속 새 멤버를 찾고 있는 중"이라면서 

"윤시윤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역시 후보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확정 보도를 부인했는데요



합류전 소속사 공식입장


윤시윤 소속사 관계자 역시 "'1박2일' 관계자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 현재 윤시윤은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을 촬영에 한창이다"고 

덧붙였습니다.


1박2일은 지난해 12월 김주혁이 하차한 뒤로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등 5명의 멤버로 꾸려지고 있습니다.



윤시윤이 1박2일에 확정된다면 바르고 싹싹한 이미지의 그가 현재 멤버들과

이룰 케미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이지고 있습니다.


윤시윤은 지난 1월 27일 1년9개월 간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고

첫 작품으로 JTBC '마녀보감'을 택해 촬영 중입니다.




합류 공식 확정


배우 윤시윤이 '1박2일' 새 멤버로 확정됐습니다. 


4월 15일 소속사측은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윤시윤이 '1박2일' 멤버로 확정돼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윤시윤은 '1박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미팅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으나, 

이후 여러 후보 중에서 최종 선택 돼 김주혁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습니다. 


그의 예능 고정 출연은 지난 2013년 SBS '맨발의 친구들' 이후 3년 만인데요

그는 올해 1월 해병대를 제대해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1박2일'을 통해 시청자들과 자주 보게 됐습니다.


윤시윤은 해병대 전역한 군필남


그가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다 하고 사회에 복귀했습니다.

윤시윤은 27일 오전 9시 인천 서구 금곡동 해병대 2사단 정문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팬들의 열렬한 환호성 속에서 

해병대 제대를 알렸는데요. 


그는 이로써 과거 2014년 4월 해병대에 입대하고 난 뒤 

1년 9개월만에 전역을 알렸습니다.

윤시윤은 오전 9시 정각에 한층 늠름하고 멋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단상에 선 윤시윤은 감회가 새로운 듯 한동안 말을 하지 못하였고 숨을 고르다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취재진과 글로벌 팬들을 향해서 "군인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 윤시윤입니다"라며 "저 전역했습니다. 필승!"이라고 경례를 했습니다. 


이어 "잊지 않고 저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해병대 생활이 쉽지는 

않았었는데 글로벌팬들과 군 전우들이 있었기에 지난 2년이란는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시윤은 글로벌 팬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다 여러분 덕분이었고 앞으로 계속 갚겠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잠깐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날 윤시윤은 전역 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자 "가족,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어보고 싶다"고 답했으며, 해병대에서 좋아했던 걸그룹으로는

마마무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는

김선아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윤시윤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하여 묻자 "여러분께서 불러주시고 원하시는 곳이

내가 일하는 곳일 것 같다"며 "팬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만나뵙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전역 후 아직 공식 스케줄은 아직 없는 상황. 

윤시윤 측은 복귀작 등과 관련하여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계약에

대해서도 의논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시윤 전역식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팬들이 다수가 참석하여 

그의 사회 복귀를 축하했습니다. 팬들은 전역을 축하하는 문구와

"윤시윤 기다렸다"는 내용의 글들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환호성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가 약 5분간 진행된 짧은 전역식을 마치고 퇴장하자, 그를 쫓아가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그는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총리와 나',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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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입대전 윤시윤 활동 사진들


합류전 네티즌들 반응 모음


배우 윤시윤이 1박2일 출연 물망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착해보여... 찬성(gkrm****)" 


"이분보면 강호동 닭싸움 몰카 생각난다(hong****)" "

윤시윤 1박2일 영입하면 시청률 수직상승할듯.. 제작진 머리좋네(kimj****)"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 네티즌은 "지금 5인도 충분히 재밌는데 1박2일에 윤시윤은 굳이 

필요없을듯(7lgo****)"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1박 2일에 윤시윤의 해병대 썰들 많이 들고 오겠지등의 반응도 있었고

"그런데 뭐하러 멤버를 새로 영입하려고하지? 난 지금 멤버만으로 좋은데(anjd****)"

"1박 2일 멤버로 추천 예능감 좋아요(sjcs****)" 

"근데 윤시윤 신선하니 1박2일에 괜찮을듯 싶어요

이번 하얼빈편 진짜 웃겨 죽는줄(tree****)"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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