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아내 정재은 나이 차이
연극배우 서현철과 아내 정재은은 각각 45세, 41세 나이에 결혼한 늦깎이 부부입니다.
서현철은 소극장에서 연기했지만 연극배우 정재은 씨는 당시 잘 나갔기에 대극장에서 주로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한일합작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면서 서현철 정재은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서현철은 이에 대해 "아내인 정재은과 일본에서 연극을 위해 머물던 중에 당시 원로배우 백성희 선생님께서 콩나물을 먹고 싶다고 하셔서 콩나물을 샀는데, 아내가 콩나물을 잃어버렸다. 그것을 내가 찾아주며 사랑이 시작됐다"고 회상했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다 결혼에 골인한 것입니다.
서현철 프로필
서현철의 나이 1965년 생
서현철 대학 학력? 호서대학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배우의 길로는 뒤늦게 들어섰습니다.
고향 충청남도 서산시
그는 대기업인 K제화에서 근무한 이색 경력이 있고 회사를 그만 둔 이후에는 국립극장학교에서 연극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재은 프로필
정재은의 나이 1969년 생
정재은은 198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이래 ‘그와 그녀의 목요일’, ‘푸르른 날에’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일지매’,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SOS’ 등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은 41살에 결혼해서 늦깎이 엄마로 시아버지까지 모신다고 하니 심성이 정말 착하신 분 같은데요.
'싱글와이프'에 출연하게 된 그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든 연극배우이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허당美가 있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잘 모르는 기계치라고.
그녀는 최근 방송에서 홀로 일본 여행을 떠났는데, 일본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찾아가는 여정만으로 1회 분량이 나왔을 정도였습니다. 평소 인터넷 가입을 위해 1시간을 씨름하고, 보조 배터리 사용법을 익히는 데만 20분 이상 걸리는 등 기계에 취약하다는 그녀는 '허당 소녀' '엉뚱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현철과 정재은 자녀 아이로 딸이 있습니다. 벌써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는데 정재은은 딸과 함께 방송을 봤고 엄마가 나오니 재미있게 시청하더랍니다.
출연하고 있는 예능이 아직 파일럿이지만 정규 편성되어서 매력이 넘쳐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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