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비 학폭 인성 심각했다 회사 대표는 스윙스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고 있는 영비(양홍원)은 올해 초 고등래퍼에 출연해 우승까지 거머쥐었지만 학폭(학교폭력)가해자란 불명예도 함께 짊어졌습니다. 영비 학폭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했는데요.

피해자는 과거 사진을 올리며 “고등래퍼 양홍원 송파구에서 알아주는 양아치 였다”는 글을 남겼고, 또 다른 학폭 피해자는 “지나가는 내 친구 동생 자전거 뺏고, 안 주니까 남의 집 귀한 자식 뺨 걷어 올렸다”고 주장해 논란이 확대됐습니다.

종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학폭 일진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영비는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고 싶어 연락을 취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 언젠가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꼭 직접 사과하고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가 쇼미더머니6'에 지원하며 자숙도 없이 정말 반성을 하는 것이 맞는지 의혹의 시선이 쏟아졌습니다.

프로필

나이 1999년 1월 12일 생 올해 19세

영비 키는 실제로 본 사람들의 의하면 170cm가 안된다고 합니다.

영비 학력 학교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정보처리과

소속크루 딕키즈 크루

영비 소속사 인디고 뮤직

특히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장면은 쇼미 2차 예선에서였습니다.

 

지코는 그에게 "청소년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크다. 많은 참가자들 십자가 귀걸이를 하고 나왔다. 알고 있나"라고 질문 했죠. 이에 그는 "몰랐다"라고 답했고 영비 학폭과 인성 문제를 의식 한 듯 타이거JK는 유일하게 FAIL을 주며 "본인이 원치 않더라도 책임을 어느 정도 지면서 살아야 한다. 말이 총알보다 무서워질 수 있다는 거 알면서 멋진 래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묵직한 조언을 남겼습니다. 

영비의 회사 체결 소식은 지난 4월 들려왔습니다. 인디고 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스윙스가 사장으로 있는 곳입니다. 그 역시 인성 논란이 많았던 인물이라 대중들의 시선이 곱지많은않습니다.

연예인은 대중들의 관심을 먹고사는 직업이니 만큼 이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며 개인의 인생에 영감을 주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가혹한 잣대를 들이댈 수밖에 ㅇ벗습니다.

이런 점에서 진정한 아티스트라면 더욱이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고 잘못됐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진정한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는 행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실력만큼이나 책임감과 그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