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홍콩 사건 전남편 조용제 이혼 까지..

by 아는것이 힘 2018. 2. 2.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홍콩 사건 전남편 조용제 이혼 까지..


 도도맘 김미나 씨와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 스캔들이 지속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용석과 김미나는 지난 2015년 10월 26일 여성잡지 여성동아를 통해 홍콩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게 됩니다.


당시 김미나는 "사진에서 멀리 찍혀 보이는 사람은 강용석씨가 맞다. 홍콩에서 강용석씨를 만난 적 없다는 거짓 해명을 가슴 깊이 뉘우치고 속죄한다. 각자 업무상 홍콩을 다녀온 것이며, 입국 날짜가 전혀 다르며 숙소 또한 각자 다르고 먼 곳"이라고 해명합니다.


이후 김미나 남편 조용제 씨는 두 사람의 불륜을 주장하며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릅니다.



강용석 도도맘 홍콩 사진



당시 도도맘의 남편인 조용제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자주 만나 술집, 가라오케에 가서 눈 뜨고 보지 못할 행동부터 시작해 끝나고 둘이 차 타고 가는 걸 본 지인, 증인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일 남편 조 씨는 본인의 SNS에 "제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불륜행위로 인한 혼인파탄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지난 31일 판결이 나왔다. 강용석 변호사의 혼인 파탄 행위가 인정이 됐고, 4000만원의 위자료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는 “조용제 씨가 전처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강용석 변호사와의 관계에 대해 추궁하니 ‘아무것도 아니야. 여러 명과 함께 모이는 자리였다’고 변명했지만 아는 지인들의 제보가 연이어 있어졌다. 그때마다 도도맘 김미나가 거짓말을 하더라는 거다. 그렇게 꼬리가 잡히면 계속 감추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남편 조 씨가 심신이 피폐해진 거다. 조 씨가 가진 적지 않은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법원도 이런 판결을 내린 게 아닌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강용석 이혼은 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고 있다고 하며 도도맘 김미나와 조용제씨는 이혼 했고 전남편이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고 하네요.


도도맘 김미나의 남편 조용제 씨 직업은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으로 알려졌으며 대한스키협회 전임지도자라고 합니다. 조용제 감독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스키종목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