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경호 논란 동영상

안철수 경호 논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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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허그 경호’ 논란을 일으킨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측 신변보호 요원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4월 8일 확인되었습니다.

지난 4월 2일 오후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서 진행된 박주선 후보 지원유세 

현장 경호 때 경찰에서 파견된 ㄱ경감이 안철수 대표를 뒤에서 껴안다시피 

한 상태로 백허그를 하며 걸으면서 ‘과잉 경호’라는 비판이 일었는데요

오장박이간다 안철수 백허그 경호 동영상 까지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럼 동영상과 관련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안철수 경호 영상 우리 철수 다칠라 라는 자막이 앙증맞다. 사진

이날 카메라에는 ㄱ경감이 안철수 대표가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을 때 팔목을 

잡아 붙잡은 손을 뿌리치는 듯한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됐습니다.

안철수 경호 동영상

이날 카메라에는 ㄱ경감이 안철수 대표가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을 때 팔목을 

잡아 붙잡은 손을 뿌리치는 듯한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안철수 대표 인터뷰를 시도하는 기자를 몸으로 밀쳐 

접근을 가로막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는데요

선거 경호의 기본은 ‘유세’와 ‘안전’ 사이에서 적절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ㄱ경감의 행위는 안철수 대표의 안위만 신경쓰다 유권자가 불쾌할 정도로 과잉·밀착 경호하는

 것처럼 외부에 비쳐졌습니다.

결국 ㄱ경감은 4·13 총선을 코앞에 두고 짐을 싸서 현업인 경찰로 복귀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시민들 중에 과하다 싶을 정도의 사람이 아닌 이상 저렇게 백허그 경호하는게 오히려 보기 안좋고

유세 활동하는데도 불편할텐데 저렇게 까지 해야했나 싶긴 합니다.

지금까지 안철수 광주 과잉 백허그 경호원 관련 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