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황승언 세일러문 반전

복면가왕 황승언 세일러문

복면가왕에 황승언이 나와 반응이 뜨겁습니다.

5월1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정의의 세일러문과 신비한 원더우먼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이날 원더우먼과 세일러문 두사람은 자우림의 '하하하송'을 선곡 신나는 경연을 펼쳤습니다.

무대를 마친뒤 허경환은 복면가왕 세일러문을 LSM 이수민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미스 마리텔의 서유리 같다며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경연 결과는 원더우먼이 세일러문을 67대 32라는 스코어로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던 복면가왕 세일러문 정체는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부르면서 공개되었습니다.

복면을 벗은 세일러문의 정체는 다름아닌 배우 황승언이었습니다. 이날 황승언은 노란색으로 탈색한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어서 사람들은 한눈에 잘 알아보지 못하는등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면가왕 세일러문 황승언은 “정우성, 조인성 씨와 같이 작품을 촬영 중에 있다”고 말하며

영화 ‘더 킹’ 촬영을 위해 헤어스타일 염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해주세요

복면가왕의 황승언이 출연하게된 계기에 대해서도 "초등학교 때꿈이 가수였다"고 말하며 "가수의 꿈을 빨리 포기한

이유가 울렁증이 있다. 내가 무대에서 되게 떤다. 연기는 괜찮은데 노래할 때만 떨리더라 그것을 깨고싶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누구십니까? 머리가짧은 그녀는 누구...?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노래를 정말 잘하시던데 저런 가슴아픈 사연이 숨겨져 있었네요

데뷔 8년 차 배우 황승언

복면가왕 황승언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한 번은 도전해봐야 하지 않을까 항상 생각했는데

한을 푼 기분이다"고 말하며 "가면을 쓰니까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 되었다. 다시 무대에 서게 되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 여고괴담5로 데뷔

복면가왕 황승언이 무대울렁증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다음번엔 무대에서 복면을 쓰지않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합니다. 배우들이 노래도 잘하면 매력이 배가 되는거 같거든요

영화 족구왕으로 캠퍼스 퀸 등극!

배우 황승언이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면서 노래를 향한

그녀의 남다른 애정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화 요가학원, 오싹한 연애, 드라마 황금 물고기 식샤를 합시다2 등

과거 황승언은 한 매채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연기를 비롯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광고, 화보, 연기로 맹활약 떠오르는 핫스타 황승언

이날 그녀는 "최종 목표는 배우가 되는 것"이라며 "요즘은 콘텐츠가 다양해서 뭐든 시켜만 주면

잘 할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결국 연기를 기본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배우에 대한 정체성을 확고히 전했습니다.

배우 황승언의 색다른 매력에 빠진 시간 진심을 담아 부른 노래

황승언은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뮤지컬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 날이

다가오면 좋겠다"라며 노래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드디어 밝혀진 세일러문의 정체

복면가왕의 황승언이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바로 뮤지컬 꿈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 매력만점 여배우

이렇듯 노래를 향한 황승언의 애정이 복면가왕에 나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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