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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옥중화 박태수 전광렬 강렬함

by 아는것이 힘 201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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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옥녀(정다빈)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이는 박태수(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강렬한 옥중화 박태수 전광렬 등장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날 옥중화 박태수 역을 연기하는 전광렬은 강렬한 첫 등장을 했는데 20년간 갇힌 죄수였습니다.

 태수와 옥녀가 앞으로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옥녀는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는 박태수 경고에도 다시 지하감옥으로 향했습니다.




옥중화 박태수는 자신이 무섭지도 않은지 다시 온 옥녀에 “여긴 얼씬도 말라했을 텐데”라고 말하면서

“숨어있지 말고 나오너라”말하며 모퉁이에 얼어붙은 그녀를 불렀습니다.



옥녀는 자신이 가지고 온 술을 보여주며 “이거 드세요, 술이에요”말하며 “한양에서 제일 술맛 좋은 집

 술이에요 드세요”라고 권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옥녀의 행동에 박태수는 왜 그러냐면서 말하며 “전옥서 주부가 알면 넌 큰 벌을 받게 된다”

“그걸 알면서도 이러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냔 말이다”고 다시금 물었습니다. 



이지함(주진모)한테 박태수의 원래 직업이었던 체탐인에 대해 전해 들은 옥녀는 

“저의 꿈은 포도청 다모가 되는겁니다”말하면서 “어르신에게 무예를 배우고 싶어요”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옥중화 박태수가 실존인물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은데 가공된 가상의 인물입니다.



박태수는 옥녀에게 “나는 실패한 인생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아무런 의미 없이 죽는 날을

기다리느니 제자 한명 두는 것도 나쁠 건 없겠지”라고 말하며 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앞으로 옥중화 박태수(전광렬) 연기와 함께 어떤 이야기로 전개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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