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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석화 남편 김석기 논란, 이혼

by 아는것이 힘 201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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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남편 김석기 논란, 이혼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대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해외 도피 중인 윤석화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 대표가 페이퍼컴퍼니를를 이용 국내투자를 계속해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또한 김석기 부인 윤석화 명의로 수백억 대 주식 자산이 있다는 사실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인터넷 언론중 하나인 뉴스타파는 과거 2013년에 김석기씨가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RNTS MEDIA N.Y'(이하 RNTS 미디어)라는 해외법인으로 국내 어린이용 콘텐츠 업체중 하나인빅스타글로벌을 970만 유로 (한화로 140억)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윤석화 남편 김석기 씨가 만든 페이퍼 컴퍼니 멀티럭 인베스트먼트를 통하여 rnts 지분 33%를 보유해 1대주주였고 한국관련 사업도 직접 지시했다고 뉴스타파는 알렸습니다.

 

 

 

이 법인의 2015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RNTS 미디어 2대 주주는 지분 10.26%를 보유한 'SYSK Limited' 인데, 여기에 윤석화 씨 이름도 함께 기재되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RNTS 미디어 주식 시세는 2.3유로라고 나오는데 이는 지분 10%를 고려하면 윤석화 씨가 350억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수차례 윤석화 씨의 해명을 듣고자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페이퍼컴퍼니로 윤석화 학력위조 재조명되기도

 

1994년 남편 김석기 사장과 결혼후 2007년 윤석화는 학력위조 파문으로 연예계에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이후 윤석화는 이화여대 입학 관련 학력위조 파문에 대한 반성과 자숙을 갖는 의미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석화 입양 파양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것은 예전에 입양 홍보대사로 자녀를 입양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논란이 일자 파양과 관련한 루머가 나온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윤석화 아들 첫째와 입양한 딸이 둘째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봤듯이 윤석화 이혼 연관 키워드는 페이퍼컴퍼니 등 논란이 많이 일어나서 자동 완성된 것이며 이혼은 루머로 사실이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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