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에릭남 우결 출연과 반응

대세남으로 떠오른 가수 에릭남, 그리고 대세 걸그룹중 하나인 마마무의

솔라가 우리결혼했어요 새커플로 합류를 확정 지었다는 소식입니다.

에릭남 솔라 우결 새커플은 4월2일 오전에 홍대부근에서 첫 촬영을

시작 하였다는 소식과 함께 목격담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결 제작진은 두사람의 합류 소식을 마지막 까지 비밀로 함구 했지만

서울 인근, 홍대 촬영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레 드러나게 되었는데요

방송 관계자는 "솔라, 에릭남의 우결 합류가 맞다"고 확인시켜주며

"아침부터 촬영중이고 오후에는 두사람의 첫 만남이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결은 그러지 않아도 육성재-조이 커플, 곽시양-김소연 커플

두 커플의 하차설이 계속 돌고 있었지만 하차는 부인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에릭남 솔라 커플이 합류하게 되면서 최종적으로 곽시양 김소연

시소커플은 우결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근 대세남녀로 떠오르고 있다

에릭남은 최근 미니앨범 intervie를 발표하고 나혼자산다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솔라는 마마무로 최근 컴백해 넌 is 뭔들로 음원차트를 휩쓴 바 있습니다.

에릭남 솔라 출연 반응 캡쳐사진

우결 출연 누리꾼 반응

마마무 솔라, 에릭남이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새 커플로 합류하는 가운데 팬들의 반응이 눈길을 끕니다.

2일 오후 우결 제작진은 우결의 새 커플로 에릭남과 솔라(마마무)가

오늘(2일) 첫 촬영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제작진은 “‘시소커플’이 하차하고 에릭남-솔라 새 커플이

이 자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새롭게 합류할 새 커플과 그 동안 함께했던 시소커플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남겼습니다.

사실 솔라의 합류 소식은 이미 전해졌던 바입니다.

지난 달 30일 솔라와 에릭남 우결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확정된 2일 오후 팬들 사이에서는 출연을

반대하는 목소리와 ‘이왕 하는 것 열심히 하라’는 체념한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결’을 반대하는 팬들은 “차라리 음악 프로그램이나 마마무 멤버들과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해달라”거나 “‘우결’ 자체의 화제성이 많이 떨어졌고,

이미지도 많이 하락세인데 굳이 출연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결정이 된 만큼 번복이 힘들기 때문에 팬들은 “이미 결정된 일이다.

솔라의 또 다른 행보를 응원해주자”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상대가 에릭남이라 것에는 ‘합격점’이 나오고 있는데요

워낙 ‘호감형’인 그이기에 ‘가상 남편’이라는 소식에

팬들은 “에릭남도 호감인데 두 사람이 꽁냥꽁냥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

시너지 효과를 내자”는 의견도 많습니다.

과연 솔라는 ‘우결’에 에릭남과 출연해 ‘우결’의 강력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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