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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인 주지훈 동영상 친구 박정욱 사건

by 아는것이 힘 2017. 7. 7.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개 커플인 주지훈과 가인의 결별설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듯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결별설이 불거지자, 가인 주지훈 동영상 논란과 주지훈 친구 대마초 권유 문제 등 여러 사건들이 새삼스럽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가인을 닮은 한 여성이 상반신을 그대로 드러낸채 한 남성과 관계에 몰두하는 영상 자료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퍼지면서 등장하는 남녀가 공개 열애 중인 가인과 주지훈 커플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죠.


이에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사진과 동영상에 등장한 인물들은 가인과 주지훈이 절대 아니다.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고 함부로 허위 자료를 퍼뜨린 최초 유포자와 언론사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강경대응했습니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가인의 실제 외모와 동영상 속 여성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고 귓바퀴의 모양과 체형도 서로 다른 일반인이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그럼 가인과 주지훈 지인의 대마초 문제도 들여다보도록 하죠.




 최근 가인이 주지훈의 친구 박정욱으로부터 대마초를 제안 받은 사실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난리가 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박정욱 씨 주거지 및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했지만 관련 범죄사실을 의심할 만한 단서나 증거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소변과 모발 등도 국립과학수사원 정밀감정 결과 음성반응이 나왔고 말이죠. 



가인과 박정욱 둘은 평소 친분이 있었다고 하며 공황장애를 앓고 힘들어하자 일종의 위로 차원에서 ‘대마라도 해보라’고 권유한 것일 뿐, 실제로 전달하거나 흡연할 의도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래도 할 소리가 있는데 이건 너무하긴 했죠.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지훈 가인의 동영상 파격적이다’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그녀의 ‘FxxK U’ 뮤직비디오 중 일부를 포착한 것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상당히 파격적인 장면을 연출한 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상의를 탈의한 채 스킨십과 키스 등을 나누며 애정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뮤직비디오 촬영 후 연인이 된 것을 언급하며 "뮤비를 찍기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5년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뮤비를 찍기 전까지만 해도 별 감정 없는 사이였다. 도와준거 감사의 표현을 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가까워졌다. 사실은 처음이 어떻게 됐는지 정확히 기억이 잘 안 나는 것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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