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나이 여동생 친정부모님 이혼 가족 눈물나는 사연

추자현 나이 가족사 가슴아픈 스토리

 

배우 추자현은 중국 국적의 남편 우효광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서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96년 그녀는 SBS 드라마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한 이후 SBS 드라마 카이스트, 명랑소녀 성공기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중구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추자현은 가족에 대해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추자현 부모님은 이혼했고 추자현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고 하죠. 아들이 없던 탓에 추자현 엄마와 할머니의 갈등이 컸다고 합니다.

 

또한 추자현 동생 이야기도 가슴을 아프게 했는데요. 그녀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 그때 엄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뭔가를 잘못했을 때 '네가 동생 대신에 죽었어야 했는데"라며 동생의 사망 사실과 눈물나는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 할머니가 아들을 못 낳는다고 추자현 어머니를 욕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내가 딸이라서 할머니는 나도 싫어했다. 요즘에는 돈을 벌어서 할머니가 자신을 보고 싶어 하신다 내가 할머니를 만나게 되면 엄마한테 매우 미안해진다"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추자현 가족사를 살펴보니 정말 상처가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추자현 나이 1979년 생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추자현이 중국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고 추자현 사생결단 영화에 출연하며 이 작품으로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입증했고 승승장구하는 듯 했으나 상황은 여의치 못하게 됩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9월 예능프로에 출연해 "배우 생활을 하며 막연하게 하고 싶은 일만 하기에는 경제적인 여건이 받쳐주지 못했다"며 중국 활동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 경제적 이유가 있었음을 밝혀 안타까움과 동시에 낯선 땅에서 자리잡은 그녀의  노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한국에서 배역하나 맡기 힘들정도 였다고 했는데 절치부심 2007년부터 중국으로 넘어가 이를 악물고 도전했고, 외모와 연기가 통하며 중국에서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의 널리 알리게 되며 큰 성공을 거둡니다.

 

 

 

또 하나 추자현 성형전 사진이라며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 추자현 과거 사진인데 사뭇 달라보이기도 하나 성형 의혹 사진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예전이라 화장법의 차이로 약간 어색해 보이는 차이 같습니다.

 

 

참고로 추자현은 한국인이며 당연히 한국 국적입니다. 중국말을 잘해서 중국인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가끔 있는 것 같은데,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효광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에 또 한 번 전성기가 찾아왔는데 앞으로는 좋은 소식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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