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세븐 이다해 결별 남친 오묘한 관계

 

배우 이다해 연인 세븐 그리고 박한별의 특별한 인연이 시선을 끕니다.

 

이다해 그리고 박한별은 1984년생 동갑이지만 건국대학교 영화과 선후배 사이라고 하는데 박한별이 3년 선배입니다. 이다해는 과거 2011년 자신의 SNS를 통해 세븐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가 인증을 했을 정도로 친분도 있었죠.

 

 

그 후 세븐은 박한별과 13년 교제 끝에 이별합니다. 이후 이다해 세븐 두 사람이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한별 세븐 결별 이유?

박한별 남자친구 가수 세븐과 2002년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당시부터 교제를 시작해 12년 간 공개연애를 이어와 많은 응원을 받던 커플이었지만 군 복무 논란으로 인해 관계가 식었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븐 사건

 지난 2013년 군복무 중 근무지를 이탈하는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발칵 뒤졉혔죠.  군인의 근무지 이탈은 물론, 가야하지 말아야 할 시설에 가 논란이 된 것이었습니다.

 

 이다해 남친 세븐 언급 화제

얼마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다해는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세븐이 안 좋은 이미지여서 당시 술자리에 나가지 않았다고 밝혔죠.

 

이다혜 남친 관련 그녀는 “이후에도 계속 그런 생각으로 나가지 않았다면 제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이후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 생각과는 달리 순수하고 너무 해맑더라. 그래서 더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014년 박한별과 정은우 두 사람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죠. 하지만 공개 열애 인정 7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박한별 전남친 정은우와는 제주도 여행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자주 보지 못했으며, 사이가 소원해지게 됐으며 연애 7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고 정은우와는 이별 후에도 서로 격려하는 연기자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