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a셀 병원 삼성병원 논란 정리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최근 첫째 아들 출산이후 10개월만에 임신한 둘째를 조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었는데요. 최근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인큐베이터 새치기, A셀 특혜논란 불거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수진 삼성병원 입장은?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30일 언론을 통해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 의료진의 판단하에 따른 것"이라며 각종 의혹을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박수진과 배용준 부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 또한 "당시 박수진은 조산으로 출산해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다 입실 이후의 상황은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이뤄진 사항"이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박수진 a셀 특혜 의혹 글

박수진 병원 특혜 의혹에 대해 "중환자실 면회에 저희 부모님이 함께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인큐베이터 새치기 의혹, 매니저 출입 등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처음 의혹을 제기했던 산모A씨는 "직접 사과를 받았다. 비난을 멈춰 달라"고 부탁했지만 또 다른 산모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논란이 재점화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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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녀는 온라인 상에서 불거진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의혹에 대해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해명했습니다.

자필 사과문

산모들은 "그녀가 직접 모유수유를 했다면 큰 특혜를 받은 것"이라며  "아기가 위급한 순서대로 A, B, C, D 셀로 구분돼 있고 상태가 호전되고 커갈수록 셀을 옮겨가는 시스템인데 박수진 아이는 퇴원할 때까지 A셀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