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나이 프로필 와이프 결혼 리즈 어머니 아들 가족 집 이야기

신성우 나이 프로필 와이프 결혼 리즈 교수 어머니 아들 가족 집 이야기

 

가수 신성우가 '아빠는 꽃중년'에 합류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합류하는 것이 순탄치 않았다고 고백했는데요. 

 

신성우는 "그동안 섭외가 왜 안왔겠나. 나이 먹고 아이를 키우는 게 '뭔 자랑거리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아이를 사랑하는 과정을 아카이브 개념으로 담아 아이에게 추억도 줄 수 있겠더라. 또 어머니도 편찮으신데 화면으로나마 지켜보실 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류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성우 나이 프로필, 결혼 와이프 얼굴 공개 안하는 소름 돋는 이유, 리즈 어머니 아들 가족 집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우 와이프

신성우 결혼 스토리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2월 16세 연하인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신성우 아내 직업은 플로리스트이자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신성우는 "14년 전 후배와 술을 마시다 아내와 우연히 만났다. 10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게 됐다. 그 친구가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내가 결혼하기 위해 (유학을) 말리며 4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신성우는 10년이 지나 다시 만난 아내와 정말 말이 잘 통했다고 하는데요.

신성우는 "연애할 때 아내가 여행 다니는 걸 의외로 좋아했다. 함께 바이크를 탔는데, 한 번 크게 싸운 적이 있다. 이 정도 싸웠으면 이 친구하고 끝나겠구나 생각했다. 당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비가 내렸다. 앞에 가는 차의 라이트도 안 보일 정도였다. 뒤에서 아무 소리 없이 묵묵히 있더라. 세 시간 반 정도 지났을 때 처음으로 말을 꺼냈다. '괜찮니?'라고 물어봤더니 '괜찮아'라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그 때 느꼈다. 뒤에서 꼭 안고 있기에 이 친구는 내가 뭘 해도 인생을 같이 살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성우는 "나이를 먹으니 세상이 결혼할 시기를 가르쳐 주더라. 이 친구와 함께라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아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신성우 와이프 공개 못하는 이유는 스토커 때문

신성우 아내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신성우 가족이 출연했는데, 당시 신성우 아내는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신성우는 아내를 방송에서 소개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20년째 스토킹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렸는데요.

그는 "나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갖고 있는 그 사람이 만족감을 갖지 못해서 그게 증오로 변한 상황이다. 심지어 그 친구가 우리 가족을 건드린다. 그러면서 자기를 "'하나님께서 어린 시절에 나와 연결을 해줬다' 이렇게 착각하는 친구다. 스토커가 집 앞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가 하면 신성우가 교통사고 나길 기도하고 심지어 '나야'라며 전화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성우는 "아마 아내가 화면에 나오면 사진을 캡처해서 비방글을 올릴 게 분명하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드러나 있는 인생이지만, 저로 인해서 가족들이 곤란을 겪는다든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신성우 프로필

신성우 리즈 시절 과거

• 본명 신동륜 (申東倫)
• 나이 1967년 5월 27일 생
• 고향 충청남도 서산시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키 182cm, 몸무게 78kg, 발사이즈 280mm, 혈액형 B형
• 직업 싱어송라이터, 배우, 조각가, 뮤지컬 연출가, 교수
• 가족 어머니, 여동생, 아내(1984년생, 2016년 12월 결혼)
  장남 신태오(2017년 12월 생), 차남 신환준(2022년 6월 생)
• 학력 서울수색국민학교 졸업, 연서중학교 졸업, 숭실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학 석사
• 군대 병역면제
• 소속 백석대학교 교수

 

신성우 어머니 가족 사연

신성우 누나 어린시절

신성우 어머니 과거 어린시절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는 "충남 서산에 살다가 열두살 때 나홀로 상경해 자취를 시작했다. 아버지가 안 계셔 (어머니가) 생업에 종사하셨기 때문에 연탄 500장을 두고 내려가셨다. 그 후로 계속 혼자 살았다. 서울 학교로 전학 갔던 날, 친구들에게 사투리로 인사를 했는데 모두가 촌놈이라고 놀렸다"고 어린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신성우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린시절 이혼했다고.

신성우는 "지금 생각하면 있을 수 없는 일 휴대폰도 없어, 주인집에 딱 한대 유선전화가 있었다. 눈치보며 가끔 어머니와 통화했다 어머니는 일주일 혹은 2주에 한 번 나를 만나러 오셨다. 어느날 한 두달간 소식도 끊어져 생활비도 떨어졌다. 주인집은 하숙비가 밀리니 눈치를 주기 시작해 어린 나이에 위기, 불안감을 느꼈다. 태어나서 세상 눈칫밥을 처음 느끼게 된 때"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2년 뒤 동생까지 상경해 동생도 책임져야했다고 하는데요. 신성우는 "알고보니 어깨 다치신 어머니한 달반간 일을 할 수 없던 것.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데뷔 때까지 홀로 살았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성우는 "외로움과 많이 싸웠다 그래도 오신다는 날짜에 항상 오시던 어머니다. 그리고 라디오 하나를 사주셨고 라디오와 음악이 유일한 친구였다, 특히 주한 미군방송에서 음악을 많이 듣고 기타를 알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때 듣던 음악 덕분에 지금의 가수 신성우를 만들게 됐다고 합니다.

 

신성우 아들 공개

신성우 첫째 아들 신태오, 둘째 아들 신태환

 

신성우는 "첫째 아들 8살 태오와, 20개월인 둘째 환준이의 58세 아빠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도 제가 결혼을 할 줄 몰랐다. 결혼을 할 운명이었더라. 그리고 아들 둘을 만나는 운명이었고"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단유 중인 둘째를 케어하느라 하루 종일 아기를 안고 돌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성우는 "일찍 결혼한 제 친구 중에는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있다.벌써. 얼마 전에 할아버지가 돼서 '축하한다' 했다"고 늦은 나이에 결혼한 고충을 고백했습니다.

신성우 집 공개

신성우 집

 

신성우가 공개한 집은 서대문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넓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평생 활동하면서 모은 돈으로 설계부터 꼬박 1년간 공사를 진행한 집이며 가족들이 함께 살기 위해 짓게 됐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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