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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현 민주화운동 부인 조련 아들 재력가 집안 스토리

by 아는것이 힘 201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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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은 안내상과 절친한 사이로 1987년 민주화 운동을 이끈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우현 결혼 스토리


우현 아내는 배우 조련으로 선배 안내상 소개로 남편 우현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우현은 “아내가 첫 연극 공연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귀여운 친구라고 생각했다. 제 기억으로는 집사람이 나를 유혹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지만 조련은 “예기치도 않은 곳에서 대시가 와서 많이 당황했다. 그러나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고 남편의 구애로 결혼에 골인했음을 밝혔습니다.



우현 부인 조련 과거 20대 시절


1987년 당시 연세대 신학과 4학년이던 우현은 총학생회 집행부로,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과 49재 행사를 이끌었습니다. 우상호 의원과 배우 안내상은 재학 시절 그와 민주화운동을 함께한 동지들인데요.


우현은 이한열 열사가 연세대 교문 앞에서 전투 경찰이 쏜 최루탄 파편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던 당시 집회 현장에도 있었습니다.



우현은 영화 '1987'에서 당시 경찰 총수인 치안본부장 강민창 역으로 출연했는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인물입니다. 우현의 실제 민주화운동시절과는 정반대되는 캐릭터여서 주목받았죠.


영화 "1987"은 어떤 배역이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우현 아들 우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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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집안 병원장 아들 재력 화제


연세대 신학과 동기이자 30년지기 절친인 배우 안내상씨가 해피투게더에서 우현의 집안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안내상은 "우현의 집에 놀라갔더니 정원이 딸려있고 3층 전원주택이었다. 더 웃긴점은 지하의 집이 따로 있어서 거기가 우현집인가? 했는데 전부가 우현집이었다"고 당시의 놀람움을 설명했는데요.


그럴 수 밖에 없던 게 아버지가 병원장으로, 우현은 현찰을 300만원씩 들고 다녔을 정도로 잘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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