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강적들 동영상, 부인

표창원 강적들 동영상, 부인

표창원이 강적들 TV조선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국회의원의 당선되기 전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정확한 분석과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죠

표창원 당선자는 지난 4.13 20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 당시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사진 = 표창원 강적들 방송 출연 모습]

환한 웃음을 띠며 강적들 녹화에 참여한 표창원 당선자는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 표창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따듯하게 안아주겠다. 오늘 평소에 좋아했던 강적들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인사글 건네기도 했습니다.

"위기관리 능력은 탁월한 수준, 위기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강적들에 박종진이 첫 출연하게 된 표창원에게 강적들을 보면서 무슨 느낌을 받았냐고 질문을 던지자

그는 항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고 특히 이봉규씨와 김갑수씨가 재미있게 다투는 모습이 인상적이 었다고

말하면서 출연 기회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고 화답하기도 했습니다.

"MB스타일 국민과 대립+미국에 치우친 외교 그 결과 숱한 시민집회 양산"

표창원 당선자는 광화문에서 열렸던 프리허그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에, 송영선 전 국회의원이

“작년에 저 만났을 때는 프리허그 안 해줬잖아요.”라고 말하며 서운하다는 기색을 보이자

그 자리에서 즉시 일어나 송영성 전 국회의원과 프리허그를 하는 강한 남자다운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위기에 직면한 MB의 해결방법"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갑수는  "왜 내 여자를 뺏긴 거 같은 느낌이지?"라고 말하며 뾰로통한 표정을 보여줘

강적들 패널들의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동남아 건설 당시 이미 경험한 시민 폭동 그때 피하지 않았어요"

이번 표창원이 출연한 강적들 주제는 '박근혜 정부 3년, 비상구는 있다? 였는데요

대통령 집권 3년만에 언론기자간담회를 통하여 소통에 시동을 건 박근혜 정권과 박근혜 정부의 

조기 레임덕 관련그리고 역대 대통령들의 레임덕 흑역사까지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표창원 부인과 결혼스토리

4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당선자가 강적들에 출연하여 화제인 가운데 두사람의 결혼 스토리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표창원은 부인과 결혼과 관련하여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후일담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대선 후보 경쟁 철천지원수 였던 이명박 vs 박근혜"

방송 당시 조우종은 "표창원 씨는 술을 많이 마셨을 것 같다. 아무래도 경찰 출신이니까"라며 말을 건넸는데요

"야당 왈: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과 함께 박근혜를 궤멸시킬 것이다!"

이에 표창원은 "맞다. 형사 시절에 많이 마셨다"며 "지금은 술은 싫지만, 술 때문에 아내의 장인어른께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TV조선 강적들. 정치 고단수 박근혜에게 일대일 회담 요청 회담후 180도 바뀐 두사람의 관계"

이어 표창원은 "당시 장인어른이 경상도 사람과 경찰관을 정말 싫어하셨는데 내가 그 두 가지를 

다 충족해 결혼 승낙을 받지 못할 것 같았다"라고 전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늑장 소통 이유는? 성격, 스타일, 참모진이나 보좌진 시스템 문제"

특히 "양주를 들고 갔더니 장인어른이 딱 세 잔을 음료수 잔으로 먹이더라. 

그 며칠 뒤 결혼 승락을 해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표창원이 강적들에 나와 이색적이고 좋았다는 편도 있는 반면 광주사태 라고 발언한 것은 경솔한것 아니냐

실망이다 라는 의견도 있네요 방송에 나오면 발언에 대해서 신중해야 하는 면이 있긴 합니다.

표창원 강적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