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동영상

일본 지진 동영상

일본 지진 뉴스속보가 또 들려옵니다. 

간토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올들어 계속해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인명피해만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인들과 교포들도 많고 여행을 가 있는 분들도 많을텐데 걱정하는분들이 많을듯합니다. 

이번 일본 지진은 오후 9시 20분경 일어났다고 합니다. 

일본 간토 지역이며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이번 진앙지는 이바라키현 남부라고 하는데요 진원지의 깊이는 40km로 추정된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 5약(5에 가깝다는 의미), 도쿄 도내 23개구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각각 관측되는 등 수도권의 넓은 지역에서 진도 3에서 5사이 진동을 느낄수 있었다고 합니다.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도카이도 신칸센 고속철도 운행도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일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7개국(G7) 과학기술담당 장관 회의가 열리고 있기도 한데 

그곳에 참가중이던 세계 각국 장관들은 호텔 밖으로 긴급히 몸을 피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요즘 워낙 이러한 불의고리 부터 시작해서 뉴스 속보들이 많이 나오다보니 일본 지진 예언을 한 남자가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에서는 한 언론사에서 근무한 사사키가 지난 2005년 일본에서 일어난 

진도 6.1의 대지진을 정확히 예측하는 내용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사사키는 장소와 시기 등을 정확하게 예언하며 

궁금증을 더했는데요. 그는 이를 "구름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사키에 따르면 지진 발생이 가까워질수록 각기 다른 지진운이 발생한다는 설명인데요. 지진이 발생하기 

약 2주전에는 길고 가느다란 띠 모양이 발생되고, 1주전에는 길고 구불거리는 구름, 3일전에는 회오리 모양의 

구름이 나타나며, 지진 직전에는 둥글고 커다란 구름과 무지개 빛의 구름이 발생한다는 주장입니다.

솔깃한 내용이긴 한데 일본 지진 전문가들은 이를 반박했습니다.

일본 지진 한반도는 어떠한가

앞서 일본의 지진 전문가는 내륙형 지진의 예측불가론을 제시하면서 한반도도 안심을 할 수 없다는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일본 도호쿠대학교 도오다 신지 교수는(지진지질학 전공)는 구마모토 지진 이후인 지난달 한 매채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구마모토 강진은 플레이트(지각판)와 플레이트의 경계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내륙에 있는 플레이트의 균열에 의한

 내륙형 지진"이라고 규정했는데요

한번도에도 활성단층(현재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한 적이 있는 단층)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구마모토 강진과 같은

내륙형 지진이 있을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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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내진설계등 대비를 해야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군요 그러면서 그는 "내륙형 지진은 갑작스럽게 찾아 오고,

한번 오면 연쇄적으로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이 활성단층이 존재하는 만큼 안전지대로 볼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저도 잘 몰랐는데 15세기쯤에 한반도에서 지진 활동이 많이 일어났던 시기가 있었다고 하네요

일본 지진 여행 취소 사태가 많이 일어났었는데 아직도 계속해서 뉴스속보가 나오는 만큼 당분간 여행을 계획중이던

분들은 안전을 위해 당분간 미루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일본 지진 피해 동영상.. 건물이 흔들리는 모습 이제는 잦아들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