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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재발굴단 고소현 바이올린 스토리, 연주 동영상

by 아는것이 힘 2016.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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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현 바이올린 스토리, 연주 동영상


영재발굴단에 바이올린 영재인 고소현이 출연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재발굴단에 고소현은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큰 두각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고소현 양은 다른 사람들보다 연주 습득 속도가 매우 빨랐고, 자신만의 느낌을 살려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고소현 양은 전국대회에 유치부로 참가해 초등학생 언니 참가자들을 꺾고 우승한 경력도 있으며 해외 오스트리아 공연에 초청받아 실제 모차르트가 켠 바이올린으로 연주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고소현 양은 "내가 영재라고 생각해본 적은 한번도 없다. 노력한다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소현 양은 엄청난 노력파였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지도 없이도 혼자 계속해서 연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고소현 양은 함께 연주하게 될 핀커스 주커만의 동영상을 주의깊게 보면서 자신이 연주하는 모습을 녹화하며 개선점을 찾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영상 최초공개", "소현이의 연주를 즐기는 정경화"


1967년 미국 최고의 바이올린 콩쿠르인 레벤트리 콩쿠르 결선 무대에서 공동 우승을 한 이후 바이올린 계의 영원한 라이벌이 된 정경화와 핀커스 주커만이 고소현을 극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소가 끊이질 않는 거장과 신동의 만남 BRABA!!!"


당시 핀커스 주커만 인터뷰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불가사의 같은 일입니다.. 이런 재능은 말로 표현하기 정말 힘들어요. 

소현이는 고전적인 영혼을 지닌 새로운 시작이에요. 대한민국은 이런 재능을 가진 아이가 있다는 걸 

자랑스러워 해야됩니다." 


"모차트르가 유년시절 실제로 사용했던 바이올린, 소현이가 연주했다"


고소현이 8세때 모차르트가 직접 사용했던 바이올린 연주자로 선정되었고, 이를 계기로 오스트리아로 초청받아 국빈대접을 받았다고 알려지며 현지방송에 출연, 유럽 전역으로부터 '모차르트의 재림'이라는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신비스러웠어요, 그게 진짜 모차트르가 손이간 악기잖아요 모차르트의 손을 만져봤다는 거나 다름없죠"

 게다가 연주한 후 바로 박물관에 넣어놨으니까"


이날 어머니가 쉬면서 하라고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 연습했다. 이 때문에 고소현 양의 어머니 김혜진 씨는  알람시계를 맞춰놓고 50분에 한번씩, 10분간의 휴식을 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재발굴단 고소현은 "바이올린을 50분 연습하고 10분 쉬라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면서 더 열심히 연습해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유럽 전역에 한국의 음악 신동 모차트르의 환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소현이"

영재발굴단 고소현 양의 어머니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전하며 "레슨 당시 부족한 점을 지적받으면, 집에 돌아오자마자 같은 음을 1시간 동안 계속 연습하더라"고 밝혔습니다. 어머니는 "완벽주의자다. 손을 다쳐도 바이올린 연습을 못 하게 할까봐 아프지 않다고 한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영재발굴단 제작진:  소현이는 스스로 영재라고 생각해본 적 있어요? 


"아니요 한 번도 없어요" 



영재발굴단 고소현 바이올린 실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세계적인 거장이 선택한 재능인 만큼 앞으로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소현 바이올린 연주동영상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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