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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장훈 노무현 추모제 경찰 욕설 동영상 논란 왜싸웠나

by 아는것이 힘 2017. 5. 21.


김장훈 노무현 추모제 경찰 욕설 동영상 논란


가수 김장훈 19일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에서 경찰과의 시비 문제를 언급하며 거친 말과 욕설을 내뱉은 사실이 알려지며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장훈은 20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을 기리는 추모제에 무대에 오른 직후 “제가 지금 얼굴이 맛이 갔죠. 밑에서 한 따까리 했습니다. 경찰이랑”라고 말문을 열며 이날 경찰과 주차문제로 시비가 붙었던 일을 소개하며 욕설을 내뱉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시시비비가 있겠으나 제 입장에서는 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XX'라고 했다"고 말하며 "경찰은 공인이 욕을 하느냐고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단 김장훈 욕설 한 동영상을 본 후 이야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김장훈 경찰 분에게 욕설을 내뱉은 것에 대해서도 잘못한 것을 모르겠고 자신은 너무 솔직해서 이런 상황에서는 노래를 못한다고 말한 후 시시비비는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말한 후에야 노래를 시작했지만 그마저도 노래 중간에 중간에 욕설을 날렸다고 합니다.



노무현을 기리는 현장에는 이제 막 사리를 분별하기 시작한 어린이부터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모여 있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김장훈 욕 섞어가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김장훈 인성 상태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놀라는 분들도 많더군요.



과거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극닥전인 선택을 할뻔했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그는"너무 감정적인 상태로 술을 마시고 외부에 알린 게 찌질이었다"라며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고 이어 "그날 집에 들어갔는데 수면제를 먹었는데도 잠이 안 와 너무 힘들었다. 몇 알 더 먹다가 정신을 잃은 것 같다"라며 수면제 100알 이상을 먹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어 "그럴 의도는 아니었다. 어느 순간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앞으로 죽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는데 김장훈은 공황장애 진단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장훈 성격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살펴본대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거 같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김장훈이 정신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있는만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수도 있는데 추스려서 문제있는 행동을 삼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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