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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제이 남편 주한미군장교 풀스토리

by 아는것이 힘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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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 남편 주한미군장교 직업 화제


가수 제이가 자기야 백년손님 SBS 방송에 깜짝 출연해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과 딸을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지난 2013년 9월 제이는 주한미군 작전장교 출신 남편과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제이(정재영) 나이 1977년 5월 2일생으로 학력은 노바대학교 재즈학과 학사입니다.


1995 미스코리아 워싱턴 선에 입상했지만 본선 대회에는 워싱턴 진만 나갔기 때문에 본선에는 출전하지 않았다고 하죠. 이 대회에서 DJ DOC와 그들의 매니저의 눈에 띄어 기획사를 소개받고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참고로 그녀의 고모는 가수 정훈희로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죠. 대표곡은 '어제처럼'이고 제이 국적은 재미교포로, 한국어가 조금은 서툰편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가수 제이 결혼 스토리에 대해 살펴보죠.




제이는 슈가맨에 출연했을 당시 근황을 묻는 질문에 “2년 전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다. 예능 촬영 때문에 귀국했다”고 밝힌 바 있죠.



그녀는 “2년 전 결혼 후 미국으로 갔다”며 “내가 이기적이었던 것 같다. 신랑과 1년 만에 데이트하고 미국으로 결혼하고 갔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결혼을 준비하면서 엄마랑 드라마를 찍었다”며 “엄마가 한강 가서 빠져 죽는다고 ‘같이 죽어!’라고 하셨다. 장난 아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 쉬운 선택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죠.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 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 2016년 결혼 3년 만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11개월 된 제이 딸 예선 양 아이 사진이 최초로 공개 되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1년도 안 됐는 아이가 정말 큰 것 같다"고 말하자 그녀는 "몸무게가 12kg다"라고 답변하죠 걸어다니는 아기 수준으로 성장속도가 빠른 거 같습니다.



이 날 제이는 미국인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남편의 ‘귀여운 힘 자랑’을 폭로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남편의 팔뚝을 잡으면 남편이 느닷없이 힘을 줘서 팔 근육을 도드라지게 한다는 설명이었는데요.



그녀는 "왜 그러냐, 우린 이미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물었는데 남편이 “이건 평생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니 반갑게 느껴지는데 한국에서 조금 더 활동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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