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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 이혼루머 어찌되나

by 아는것이 힘 201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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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 박미리 나이 이혼루머


검찰이 사기 및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던 서태지와 아이들 전 멤버 가수 이주노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네요.

아내에게 잘해줘도 모자란판에 자꾸 이런 소식이 들리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재판에서 사기와 강제추행을 병합하여 징역 2년과 신상정보공개, 수강명령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화제가 된 이주노와 아내 나이 차이 또한 재조명 되고 있는데 지난 2012년 23살 연하의 아내인 박미리 씨와 결혼했으며 장모와도 2살밖에 차이가 안나고 장인과는 4살밖에 차이가 안나는 것이 알려졌었죠. 


 당시 장모님에 극심한 반대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함께 살고 있었지만 만나주지 않았다는일화는 유명합니다. 박미리 씨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입니다.


이주노의 아내 직업은 가수를 준비하는 연습생이었습니다.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말 이주노는 지인 A씨에게 약 1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사기죄로 고소당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기사건은 검찰에 송치 되어 2015년 11월부터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이 있어 왔는데요.



당시 이주노의 상태는 파산 직전의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전해왔습니다. 한 측근의 말을 빌어 집 월세도 못내고 있을 만큼 자금 사정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또 그는 A씨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B씨로부터 돈을 빌려 되갚는 형식으로 위기를 모면해 왔다고 설명했는데 그래서 당시에 이주노가 이혼 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게 됩니다. 



거기에 최근 혐의까지 더해져서이런 의혹의 더 확산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직까지 헤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주노와 와이프가 잘 살기 위해 이렇게 방송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박미리 씨가 방송에서 힘들었던 사연을 전하며 울기도 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이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두 명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큰 논란을 불러오게 되죠.



 검찰은 작년 10월 그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고 재판부는 지난해 두 사건을 병합해서 재판을 진행중이며 오는 6월 30일 오전10시 30분 해당 재판에 대해 선고하기로 결정했는데 어떤 선고가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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