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탑 대마초 연습생 실체 드러나다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진 연습생이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한서희인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기고 있네요.
한서희는 2013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죠.
한서희 나이 1995년생으로 당시 1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않을 정도로 성숙한 보이스에 인형 같은 비주얼로 많은 지지를 얻었으나, 'TOP 12' 진입을 목전에 두고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겨 시청자들은 아쉬워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탈락의 아쉬움에 눈물을 쏟았었고 담당 멘토였던 용감한형제는 여기가 끝이 아니고 자신이 꼭 도와주겠다고 위로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서희는 젤리피쉬 연습생으로 들어갔고, 구구단의 데뷔 멤버중 한명인 것으로 추측되기도 했는데 이후에는 어떻게 됐을지도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경부터 한서희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는 등 근황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죠. 가장 마지막 올린 사진에서 그녀는 고급 차량의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들리는 바에 의하면 한서희 집안 사학재단의 딸로 할아버지가 중고등학교 이사장이란 이야기가 있으니 아빠 역시 상당한 재산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소속됐던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서희는 탑이 의무경찰로 입대하기 이전인 작년 10월 9∼12일 서울 용산구 소재 집에서 3차례에 걸쳐 액상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실은 그녀가 지난 3월 경찰 수사로 조사중 "액상 대마초를 함께 한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탑과 함께 흡연했다고 자백하면서 드러나게 됐는데요.
당초 탑은 경찰 조사에서 본인은 전자담배를 피웠을 뿐이라며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지만, 국과수의 정밀 감정 결과 탑 한서희 모두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최승현은 3박 4일 간의 정기 외박을 마치고 오늘 경찰서에 복귀했습니다.
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초 최 씨가 오후 5시 40분쯤 복귀하여 포토라인 앞에서 직접 해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그는 낮 12시 30분에 매니저들 7명에 둘러싸여 취재진을 피해 몰래 복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월 의무경찰에 입대한 그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돼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이고, 휴가를 냈다가 2일 낮 12시30분경 아무런 심경 발표 없이 복귀한 상태인데 강남서 측에선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징계처리할 방침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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