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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재욱 부인 최현주 나이차이 뇌출혈 비화

by 아는것이 힘 2017. 6. 6.


안재욱 부인 최현주 나이 차이


가수 겸 탤런트 안재욱은 2015년 6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안재욱의 부인 직업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 씨로  2014년 10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나 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안재욱 최현주 러브스토리 


그는 부인을 뮤지컬 연습실에서 처음 보게 됐다고 하는데, 분위기도 풀겸 가볍게 농담을 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부인 입장에서는 재밌었는지 선배니깐 대놓고 웃지는 못하고 수줍게 웃었다고 하는데요. 웃는 모습을 보고 더 농담을 던졌고 나중엔 책상 밑으로 대본으로 가리고 웃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 모습에 반해서 저 미소를 평생 갖고 싶다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네요 정말 낭만적이죠?


그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최현주씨에 대해 대해 지금부터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재욱 부인인 최현주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38세가 됐고 안재욱과의 나이차는 9살이 납니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2005년 일본 극단 ‘사계’에서 활동한 경럭도 있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계 여신’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안재욱 딸 안승현 아기와 찍은 가족 사진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안재욱은 과거 뇌출혈 투병 당시 부인을 보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예전 방송에서 그는 미국에서 뇌출혈로 수술을 했을 때를 회상하며 결혼까지 결론을 내는 과정에서 자신의 건강이 신경쓰인 적이 없었느냐는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부인이 날 사랑한 이후로 아프지 않으면 되지"라고 답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죠. 


그는 “사랑 앞에서 아팠던 경험은 이미 지워진 흔적이더라”며 투병생활이 결혼에 장애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가족밖에 모르는 사랑꾼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행복해 보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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