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전여친 클럽 논란 팩트체크

강다니엘 전여친 클럽 논란 팩트체크

MMO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강다니엘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가장 돋보이는 연습생 중 한 명이죠! 인기를 증명하듯 각종 논란들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강다니엘 논란 부분의 진실은 뭔지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연관검색어에 강다니엘의 전여친이 뜬 이유는 페북에서 어떤 여자분이 강다니엘 글에 자기친구를 언급하며 '니 전남친'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았다고 하는군요. 당연히 팬들은 전여친으로 오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죠

 

근데 그 여자분이 나중에 해명하였는데 그것이 흔히 연예인들보고 '누구누구 내남편' 이렇게 장난치는 것처럼 그냥 친구랑 장난친건데 사람들이 진짜 전여친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또다른 강다니엘 전여자친구 의혹으로 한 여성과의 찍힌 사진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어렸을때 다닌 댄스학원에서 찍힌 것이라고 하죠 또 강다니엘 여자친구 많은 것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여사친이 장문의 응원글을 올려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친구가 인정받고 잘 나가고 있으니깐 기쁜 마음으로 '내 친구라서 자랑스럽다' 정도의 의미로 올린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럼 다음으로 강다니엘 클럽 도대체 뭐 때문에 그랬던 것인지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말하자면 정말 웃긴 에피소드인데 동명의 골프선수(Danielle Kang)이 쓰는 골프채 때문에 연관에 떠있다가 사람들이 궁금해서 계속 클릭해 보니 유지되며 오해가 커진 케이스입니다. 골프채=클럽 이라고 보통 부르죠.

설령 클럽에 갔다고해도 22살의 성인이니 문제될 행동을 하지 않은 이상할 게 전혀 없는 것이죠. 인기가 많으니 조금의 오해도 크게 번지는 것 같네요 좋게 좋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강다니엘 졸업사진(졸사) 초등학교 당시 성형은 전혀 안한 거 같네요!

강다니엘 중학교 과거사진(과사) 뭔가 새롭네요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주목받는 연습생이 아니었지만, 방송이 시작된 후 그는 화제의 연습생 중 한 명으로 폭발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방송 분량을 넘어 발휘되는 스타성 때문일텐데 정말 압도적입니다.

6월2일 방송에서 강다니엘이 리더를 맡은 '열어줘' 팀이 1위를 달성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반전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앞서 콘셉트 매칭 평가 곡 선정과 관련해 문제가 될 만한 소지의 글을 올렸고, 이에 공식 사과를 하기도 했고 그가 원하던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재능과 끼, 그리고 리더십은 증명됐습니다. 삐걱대는 팀을 바로잡으며 완성도 높은 전채적 그림을 그려냈고, 본인의 스타일 변신 또한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결국 청순하면서도 섹시미 넘치는 본인의 매력을 십분 살린 무대를 완성했고, 베네핏을 얻을 수 있는 1위 후보에까지 올랐습니다.

이것이 혼자만의 스포트라이트가 아니라 팀과 함께라는 면에서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패널티까지 받았지만 결국 능력을 포함한 스타성으로 이를 극복한 셈인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