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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옥소리 재혼 남편 조르지오 파팔라도 또 이혼 비화

by 아는것이 힘 2017.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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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소리가 재혼한 이탈리아 출신 셰프 조르지오 파팔라도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07년 옥소리 불륜 논란으로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었죠. 당시 옥소리는 남편 박철과 이혼을 앞두고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와 외도 논란에 휘말렸으며, 결국 그와 결혼해 대만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7년만에 복귀를 타진하는 듯 했습니다. 실제 방송에서 옥소리 재혼 사건과 근황에 대해 차분하고 솔직하게 밝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옥소리 남편 되는 조르지오 파팔라도 씨가 간통죄 고소로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고 쫒기듯 대만으로 출국했습니다. 당시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제작진은 사실을 전혀알지 못했다"라며 난감을 표했고, 그렇게 그녀의 복귀는 물거품이 됐습니다. 


옥소리의 올해 나이 1968년 12월 23일 50세. 남편인 조지오 파팔라도와 나이 차이는 남편이 7살 연하였습니다.


옥소리 학력 서초고등학교, 잠원중학교, 중앙초등학교


종교 천주교


그럼 다음으로 옥소리의 이혼 사유 및 남편 등은 어떻게 지내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앞서 살펴본대로 그녀는 박철과 파경을 앞두고 불륜 논란이 있던 이탈리아 셰프와 재혼해 대만으로 이주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그녀가 낳은 두 아이는 남편이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 지인은 “그들 사이에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고 한두가지 문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옥소리 전남편은 대만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또 지난해 초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을 했고 상대 여성은 두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 두 가정이 합쳐져 자녀는 모두 네 명이 됐다고 하며 아이들은 별탈없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옥소리 본인은 잘 있나”는 질문에 “잘 있을 것이다”라며 여운만 남긴 채 즉답을 피했다고 하네요.



또한 옥소리 자녀 및 아이 모두 3명인데, 양육권을 모두 남편들에게 내줌에 따라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곤 하지만 대중들의 시선이 마냥 곱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출신 조르지오 파팔라도 셰프가 일하고 있는 대만의 레스토랑 관계자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건 맞다. 그러나 이혼이나 재혼 등 개인 사생활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지만 드러난 정황으로는 기정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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