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나이 부인들 관계 정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국빈으로 한국을 찾는 것은 1992년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방한 이후 25년 만이라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트럼프 가족관계 트럼프 부인들 관계도

위에 보이는 사진 속 여성이 젊은시절 트럼프 첫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이며 직업은 체코출신 모델이었습니다. 첫번째 결혼은 1977년이었고 여배우 말라 메이플스와 스캔들이 터지며 1991년 트럼프 이혼 소식이 전해집니다. 첫부인 슬하에 트럼프 자녀 존 주니어, 이반카 , 에릭 프레드릭을 낳았습니다.

트럼프 재혼

트럼프 두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사진 결혼 당시의 모습. 첫번째 부인인 이바나와 이혼하고 2년 뒤인 1993년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얼마 못가 1997년부터 별거에 들어가기 시작해 1999년 이혼하고 맙니다. 슬하에 딸 티파니가 있습니다.

다음은 세번째 트럼프 부인 분 멜라니아 크나우스입니다. 

슬로베니아 모델 출신으로 교육열이 대단한 집안의 부모님 밑에서 자라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집중하던 모범생이었다고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부인 나이로 떠들석 하기도 했죠. 남편은 1946년 6월 14일 생, 멜라니아 트럼프 나이 1970년 생으로 올해 47세로 둘의 나이 차이는 무려 24살이나 났기 때문입니다.

1999년 처음 부부가 만났는데 유럽에서 약간의 인지도가 있던 멜라이나 트럼프는 열애설이 터지며 영국 남성 잡지 GQ의 표지 모델로 장식하는 등 떠들석한 연애를 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이후 2005년 팜 비치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

이번 방한의 만찬 행사는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트럼프 멜라니아 부부를 영빈관 1층에서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참석자들과의 인사 교환과 만찬장 입장, 미국 국가에 이은 애국가 연주, 문 대통령의 만찬사와 건배 제의, 대통령의 만찬사와 건배 제의, 만찬, 공연 관람, 전송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25년만에 국빈으로 방한하는 미국 대통령이니만큼 최고의 손님에 대한 예와 격식을 갖춘다고 하는데 여러모로 미국 대통령이 괴짜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