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나이 남편 직업 쇼호스트 김형균 엄친딸 집안

민지영 나이 남편 직업 쇼호스트 김형균 엄친딸 집안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배우 민지영은 지난 1월 결혼했습니다.

민지영 남편 직업은 롯데 홈쇼핑 쇼호스트 김형균이라고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민지영 나이 프로필

민지영 나이 1979년 6월 23일 생 40세

본명: 김민정

신체 키 168cm

민지영 고향 전남 고흥 출생

배우자 김형균 

민지영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00년 SBS 공채탤런트 9기

민지영 남편 나이는 1980년 생.

 

나이차이는 1979년 생인 아내보다 한 살 연하입니다.

민지영은 결혼 이후 행복 하지만, 원래는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원래 비혼주의였다. '사랑과 전쟁' 드라마를 10년 넘게 하다 보니, 사랑도 모르겠고 결혼하고 싶지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민지영과 김형균

남편이 결혼 얘기를 자꾸 꺼내서 헤어지자고 말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기에 아버지가 몸이 안 좋아져서 수술을 하게 됐고, 정신없이 병원에 가려고 준비 하는데, 당시 민지영의 남편 김형균 씨에게 전화가 왔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지금 아빠가 혼자 병원에 수술 받으러 가서 가봐야 한다. 나중에 얘기하자'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병원 도착할 때쯤에 또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민지영은 “제가 막 짜증을 냈는데, 남편이 '나 지금 병원에 와있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아빠가 어떤 수술을 받고 있는지, 수술하는 의사는 누구인지, 병실은 어디인지 까지 다 알아봤던 거였다. 그때부터 이 사람이 다르게 느껴졌다”고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엄마가 어떤 물건에 대해 물어보면 남편이 어느 회사의 어떤 제품이 제일 좋은지 비교해서 알려준다. 말을 끊임없이 하는 직업이라 장인 장모님과 대화를 할 때도 말이 안 끊긴다"고 밝혔습니다.

민지영 젊은시절 리즈시절 과거사진

민지영 성형전 논란이 있었는데 젊었을 때도 예뻤네요. 특히 사랑과전쟁 역할 때문인지 민지영 이혼 등 루머와 오해가 있기도 한데 초혼이라고 합니다.

민지영 자녀 아이 계획은 딸이었으면 한다는군요.

민지영 엄마 김은희 씨

민지영 가족 관계가 알려지며 엄친딸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어머니는 "아이 아빠가 교수로 재직하다 얼마 전 퇴직했다. 아마도 교수로 활동하던 외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가족들 모두 예술인의 끼가 흐르는 것 같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공연에서 단국대 동문인 민지영 오빠 김민수, 그리고 사촌이자 서울대 성악과 출신 팝페라 가수 신효선 등 가족이 함께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