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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중훈 아내 윤순 부인 나이와 딸 그리고 재산 엄청난 수준

by 아는것이 힘 2018. 12. 5.

박중훈 아내 윤순 부인 나이와 딸 그리고 재산 엄청난 수준


배우 박중훈은 27년 전에 2년간 미국 뉴욕에서 잠깐 공부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박중훈 아내 윤순씨 직업은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살다 미국으로 유학을 왔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공개한 박중훈 부인 윤순 씨 사진


처음 만났는데 '이 사람하고 결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데이트 3~4번 만에 청혼했다고 밝힌 바 있죠.


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1994년 결혼한 박중훈은 "사실 와이프를 만나기 전에는 혼자 있는 게 자유로우니까 막연하게 결혼을 안 하거나 늦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 아내를 만나고 금방 결혼하게 된 거 보면 내 인연이 아니었나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박중훈은 결혼생활에 관해 "초반에는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아내는 한국 사람이지만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에 외국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생활했고, 나는 영화 찍느라 바쁘고 30대에는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살아야한다는 게 많이 갑갑했다. 부인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내가 '이렇게 재밌는 세상이 있는데 왜 이렇게 결혼을 일찍 했을까' 하는 후회가 있었던것 같다"고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주 훌륭하게는 아니지만 서로 잘 노력해서 지금까지 오고 나니 지금은 편안하다. 난 세 아이의 아빠인데 부인은 나까지 합쳐서 네 남매라고 말한다. 친구처럼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vn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에 도전한 박중훈의 영어실력 또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중훈은 첫회부터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으로 크루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았는데요. 



영업 전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선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적극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죠. 또한 박중훈은 우크라이나, 아일랜드, 중국, 모로코, 스페인 등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외국인들에게 각국의 언어와 각 나라 특징을 이야기하며 관심을 유도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박중훈 가족 사진


 사진 속에는 박중훈 아들, 둘째 딸 , 셋째 딸 자녀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박중훈 첫째 아들 박배승 1995년생 , 둘째 딸 박소휘 1997년생 박중훈 딸 박미휘 셋째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네요.



박중훈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90억 빌딩 소유설과 100억 주식설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박중훈은 290억 빌딩 소유설과 주식으로 10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에 대해 “빌딩을 갖고 있고 주식으로 수익을 보긴 했지만 보도된 것처럼 100억 원은 아니다. 친구가 회사를 만들었는데 상장하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한 것이 나중에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수익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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