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남편 황태경 직업 나이 및 엄마 가정사
나르샤는 지난 2016년 4월 황태경과 열애를 인정하고 그해 10월 결혼 했죠. 이후 부부가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나르샤 남편 황태경 직업 나이
나르샤 남편 황태경씨는 '후즈' 쇼핑몰과 함께 부업으로 카페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황태경 씨는 하루 평균 1500만 원의 매출을 내는 브랜드의 사장이자 쇼핑몰 모델로 성공한 사업가로 전해졌습니다.
프로필
나르샤 나이 1981년 12월 28일 생
남편 역시 1981년 생으로 나이차이 나지 않는 동갑.
나르샤 고향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체 키 158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
나르샤 학력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실용음악과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 'Your story'
나르샤 엄마 방원자 여사(사진 중 청셔츠 입으신 분)
방 여사는 늦은 나이에 대학에 다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응원을 받기도 했죠.
나르샤 시어머니 김성화 여사는 62세에도 불구하고, 20~30대 못지않은 세련된 패션과 긴 생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평소 센 언니 이미지로 알려진 나르샤 못지않은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을 보니 센이미지이긴 하지만 예쁘시기도 하죠.
나르샤의 엄마 방원자 여사는 tvn '아모르파티'를 통해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봉제 일을 40년간 했다. 몸이 다 망가져서 일찌감치 일을 접었다. 겨울에 추우니까 다리미를 안고 있다 스팀을 눌러버려 화상을 입어서 일을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놓습니다.
뒤늦게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고 밝힌 방원자 여사는 "저 초등학교 밖에 못 나왔다. 가난했다. 한이 맺혀 공부를 시작했다. 58살에 중학교 들어갔고 지금은 대학교 1학년에 다닌다. 최근에 중간고사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딸이 성공할 때까지 월세 살았다"면서 "저는 당연한 걸 했는데 우리 딸이 고생했다. 부모 잘못 만나서. 우리 애는 얼굴도 모른다. 사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나르샤의 아빠와는 30년전 헤어졌다고 하며 사진도 다 찢어버려서 얼굴도 모르는 거라고 말했는데 좋지 않게 이혼한 것으로 보이죠. 최근까지도 월세를 살았고 형편이 좋아진 것이 몇 년 안된다고 합니다.
나르샤는 “결혼 후 모든 게 달라졌다.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남편에게 쏟게 되더라.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며 깨소금 쏟아지는 신혼 이야기를 전했었는데 황태경씨 역시 “아무리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다녀도 아내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 아내와의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소중하며, 앞으로 온전히 우리 가정을 위해서 살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주위에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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