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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경애 남편 김용선 사망 원인 이혼 재혼 사별 비화

by 아는것이 힘 2018. 1. 18.


이경애 남편 김용선 사망 원인 이혼 재혼 사별 비화


개그맨 이경애 집안은 어렸을 때 정말 어려웠고 삶은 파란만장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과거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살을 5번이나 시도했었고 집이 어려워지면서 어머니가 그 스트레스로 정신이 나가셨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 정말 힘들었고 엄마가 너무 불쌍해 보였다고 하네요.


이경애는 한번 이혼을 겪었습니다. 그녀는 “나 나름대로 첫 번째 결혼이 행복하지 않아서 6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사람하고 아쉬움이 있을 때였다. 5년 간 울며 잠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지않나. 내가 안 좋게 끝나자 친한 사람들이 공격자가 됐다”라고 이경애는 첫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확인도 없이 헛소문이 꼬리를 물고 퍼져나갔다고 하는데, 어느 순간에 사람이 싫어지는 지경까지 왔는데 그 당시 유일하게 보호해준 사람은 ‘너 그런 말 하지 마. 네가 직접 봤어?’ 하면서 후배를 혼내줬던 선배 임하룡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개그우먼 이경애는 김용선 씨를 만나 결혼을 합니다. 이경애 재혼 남편 김용선 나이는 14살 연상으로 꽤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편였죠.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얻은 딸이었지만, 딸이 유치원을 졸업할 때 즈음인 지난 2013년 남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경애 젊은시절 리즈 과거사진



이경애 남편 사망 이유는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경애는 사별을 겪고 50년 동안 마실 술을 몇 달간 더 많이 마셨다고 고백합니다. 딸 때문에 미안해서 그런다고 했는데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딸을 위해서 더 강인하게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경애 딸 김희서 양


이경애 근황 사업 실패후 성공


과거 나이트 사업으로 억대 빚을 지게 되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우울증까지 생겼던 그녀는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2012년도에 오프라인 어묵 오뎅바'킨죠이자카야' 진접1호점'에 이어서 온라인 어묵 쇼핑몰 '이경애의 오뎅이빠이'라는 수제어묵 브랜드를 오픈했습니다.


이경애 어묵가게는 첫 1호점을 성장시키고 거기에 온라인 쇼핑몰까지 매출이 상당하다고 하며 2년이 지나고 홍대 부근에서 '킨죠이자카야2호점'을 오픈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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