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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건모 장지연 피아니스트 나이 및 신혼집 예비 아내 재산 어마어마

by 아는것이 힘 2019. 11. 10.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내년 1월 30일 결혼 사실을 알리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장지연 미모의 재원! 어떻게 만나게 됐나?


김건모 아내 될 장지연 피아니스트 나이는 김건모보다 13살 연하로,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로 앨범도 냈으며, 이미자의 곡 작업에 참여할 만큼 실력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장지연은 지난 5월 지인을 통해 처음 김건모와 만났고, 김건모 아버지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옆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은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에게 다가갔으며, 장지연은 김건모를 만나며 "나 아니면 이 남자는 안될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김건모 장지연 나이차이?

 

김건모 1968년생 52세

 

장지연 나이 1981년생 39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 차이.

 


장지연 학력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작곡·편곡·프로듀싱을 배우고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현재는 상명대학교 뉴미디어 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지연은 2011년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했으며 이후 MBC '계백'의 음악을 작곡·편곡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참고로 김건모 장지연 재혼 이라고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이 등장해 오해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둘 다 이번이 초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피아니스트 장지연 집안


장지연 아버지 장욱조는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작곡한 작곡가이기도 한데요. 장지연은 2009년에는 이미자 50주년 타이틀곡 '내 삶의 이유 있음을'을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현재는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서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또한 장지연 오빠 장희웅은 '이산' '주몽'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얼굴을 배우입니다. 

김건모 재산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안 기자가 출연해 김건모 신혼집을 경기도권에  련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는데요.

안 기자는 "김건모 씨가 최근 경기도권에 자택을 구입했다고 들었다.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두 사람이 오는 1월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죠.

이 사실이 전해지자, 90억 대 자산가로 알려진 김건모의 자산 규모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렸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1채와 용인 수지구 일대 토지 및 건물 등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모는 1994년 분당구 이매동의 한 아파트를 매입해 아직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1999년에는 정자동의 한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또한 시세로 50억 안팎인 용인시 수지구의 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1년 임대료만 억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공개됐던 현재 거주 중인 빌라는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의 집이며 시세 19억 원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모가 보유한 아파트 등 부동산 시세를 더하면 모두 90억원 대로 추정되는데, 일각에서는 김건모가 작곡한 곡이 많은 만큼 저작권료까지 더해지면 100억이 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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