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나이 키 졸업사진과 성형전 의혹

양세종 나이 키 졸업사진과 성형전 의혹

새로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서현진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양세종이 화제입니다. 양세종 나이 1992년생 올해 27세로 외동아들로 자랐습니다. 양세종은 고등학교 재학시절까지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입시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고2때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영감을 받아 늦은 입시 준비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합격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양세종 프로필

출생 나이 1992년 12월 23일 생 

양세종 고향 경기도 안양시

가족 관계 부모님

신체 양세종 키 182cm, 몸무게 69kg, 혈액형 B형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소속사 굳피플엔터테인먼트

양세종은 연기에 대한 의지와 목표가 확실했지만 어린 시절 꿈은 배우는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만화방에 가는 게 일상이었고 그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년 내내 안 본 DVD와 책이 없었다. 그러면서 연기에 대해 점점 호기심이 생겼다"고 털어놨습니다. 

양세종의 졸업사진 중학교 때와 밑에는 양세종 고등학교 졸사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세종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자 조금 달라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양세종 성형전 의혹이 돌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통통했던 것을 감안하면 큰 차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또 양세종의 군대 관련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신예지만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인 거 같은데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미필로 확인되고 있어 몇년안에 군복무를 해야합니다.

그는 "소설과 만화책, DVD에 미쳐 살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 한 편을 봤다. 나를 포함해 같이 보러 간 반 친구들 모두 눈물을 흘리더라. 그 때 '그래,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들이 하는 행위를 저도 똑같이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한예종에 지원했는데 한 번 떨어졌지만 심기일전 재수해서 다시 붙게되어 원하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