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서해순 전남편 외도 동거남 오빠 전과 들여다보니..

by 아는것이 힘 2017. 9. 26.
반응형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인터뷰를 가졌는데,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출연을 결정했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모르겠다'로 시작하여 '경황이 없었다;로 끝난 그녀의 해명. 본인의 이야기가 아닌 제 3자의 얘기를 전하듯 말하는 모습에 의혹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들만 짚어보겠습니다.


# 영화 ‘김광석’에서 제기된 의문인 서해순 재혼 및 영아살인사건?


김광석을 만나기 전 서해순은 전남편이 있었고 아이도 낳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죠. 이에 대해 영화 ‘김광석’의 연출자 이상호 기자는  “모든 서 씨와 관련된 사안은 뉴스 리포트처럼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팩트로 확인은 했다. 경기도 모처 병원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출산해 사망시켰다는 증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김광석 씨의 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서해순 외도 사실을 알고 이혼을 요구했는데, 그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하며 고인의 아버지는 서 씨한테서 신변 위협도 느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서해순 불륜 내용이 사실이라면 사건의 새로운 국면이 될 수도 있겠네요. 


# 서해순은 남편의 친구와 만남을 가졌고 지금 함께 동거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서 씨의 출국금지와 서해순 동거남 이모씨도 함께 출국금지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서해순 오빠 전과?


김광석의 사망 현장에 있었다는 서해순의 오빠는 전과 10범이고 그중 강력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더 큰 의혹을 가중시켰습니다.



서해순씨는 시종일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듯 동문서답하며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딸 서연 양의 죽음을 주변에 알리지 않은 이유를 묻는 물음에는 서연 양이 갑자기 물을 달라고 하며 쓰러져 응급조치하고 병원에 데려갔다고 말을 하며 서연 양의 사망사실을 알리는 것이 겁이나 기회가 되면 알리려고 했다고 답변했죠.



2007년 서연 양이 저작권 관련 소송 중에 사망했으나 대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안 한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 “경황이 없어서 못했다. 변호사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망했다고 신고해야하는지도 몰랐다”고 대답했습니다.


 ‘혹시’ 하는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질문에 대한 불안하고 부자연스러운 모습과 과장된 행동, 제 3자의 소식을 전하는 듯한 유체이탈 말투 등을 지적하며 이해하기 힘들다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있을 소환 조사에서는 그녀의 주장대로 진실이 밝혀질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