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정은 지난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tvN 노란 복수초, MBC 백년의 유산 등을 통해 톡톡 튀는 악녀 연기로 주목 받은 연기자입니다.
윤아정은 고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서 배우를 꿈꾸게 됐다고 하고, 그리하여 연기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게 됩니다.
윤아정 프로필
윤아정 나이 1983년 11월 19일 생 (실제 나이는 80~81년생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신체 키 166cm, 몸무게 48kg
윤아정 고향 광주광역시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윤아정 학력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데뷔 2008년 영화 '비스티보이즈'
배우 윤아정은 벨리댄스 코리아 지도자 자격증 검정심사에 도전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했을 정도로 밸리댄스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윤아정 몸매 또한 볼륨감과 각선미가 인상적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기에 윤아정 결혼 및 윤아정 남편 등의 연관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는데 확인된 바에 따르면 아직까지 미혼이라고 하네요.
뚜렷한 이목구비 때문에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분도 있더군요. 윤아정 과거 사진 또는 졸업사진(졸사) 등이 뜬 것이 없어서 단언해서 말하기는 힘들긴 하지만 윤아정의 성형전 사진이라며 10년전 비스티보이즈 사진을 올리는 분들도 있는데 화장법의 차이지 그렇게 달라 보이지도 않습니다.
윤아정 악역을 자주 맡는 소감에 대해 "‘정말 못돼 보인다’는 얘기를 듣는 건 기분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악역 연기를 할 때 힘든 점이 있다. 현실과 극중 역할의 괴리감이 크다 보니까 연기를 마치고 나면 몸도 아프고 쉽게 우울진다. 그럴 떄엔 우울감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고 최대한 배역을 잊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연이은 악녀역할로 성격이 찔러도 피한방울 날 것 같지 않은 앙칼진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 격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촬영장에서는 늘 스태프들을 모두 챙겨 ‘큰 누나’ 역할을 자처한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스태프들 한명이라도 식사를 거르면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꼭 ‘왜 밥 안 먹어’라며 계속 챙기는 게 버릇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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