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 엄마 나이 아버지 동생 가게 가족이야기

살림남 김승현 엄마 나이 아버지 동생 가게 가족이야기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탤런트 김승현이 딸과 함께 방송에 나오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는 스무 살에 처음 아빠가 됐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자신이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잘 사는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홀로 아이를 키워왔다고 하죠. 아내는 고등학교 때 첫사랑 선배로 좋아하고 사귀다가 얼마 안 돼 아이를 갖게 됐다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새 생명이었지만, 아이에 대한 책임감은 있었고 그래서 아이를 낳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때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맞지 않아 아내와는 헤어졌고 김승현 전처 대신하여 아이를 키워았다고 조심스럽게 고백 한 바 있습니다.

살림남의 김승현 엄마나이, 그리고 아버지 김원중 나이차

김승현 엄마 백옥자 나이 

올해 63세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나이

올해 72세

김승훈 부모님 나이 차이는 9살이 납니다.

고향은 경기도 김포시, 직업은 노끈 공장을 운영중

김승현 딸 김수빈 나이 올해 20세

김승현 동생 김승환 나이 올해 38세

김승현 동생 가게 위치 어디?

김승현의 동생은 지난해 6월 이미 수개월전부터 식당 인테리어를 마무리 짓고, 문을 열기만 하면 되는데도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김승현 동생이 식당 개업을 미뤄왔다고 알려졌었죠.

동생은 가게 개업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접 실내장식을 하느라 몸 곳곳에 상처 나고 밤에는 손도 잘 구부릴 수 없다고 털어놨는데요. 김승현은 그런 동생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했죠.

김승현의 동생 가게는 명일식당이라고 김포에 위치한 고기집으로 전해졌는데 곧 개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현의 아버지가 살림남에서 호통을 치며 은근한 재미를 주고 있기도 하고. 아내와 함께 작은 공장을 운영하며 티격태격 애정을 가지고 다투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광산김씨 가족이 시트콤이 따로 없을 정도로 찰떡 케미와 재미를 보장해주고 있죠.

탤런트 김승현의 리즈 시절 젊은시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터라 탤런트 김승현이 소속사를 새로 찾아 계약했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자기일 처럼 좋아해주시고 더 많은 활동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2018년 연예대상에서 김승현이 데뷔 20년만에 우수상을 받아 가족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