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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인권 아내 이원두 부인 결혼 미모의 딸과 서울대 갈뻔한 사연

by 아는것이 힘 2019. 1. 9.


김인권 아내 이원두 부인 결혼 미모의 딸과 서울대 갈뻔한 사연


김인권은 현재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SBS '힐링캠프'를 통해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김인권 아내 직업


김인권은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그녀는 7년 만에 대학교에서 다시 만났다고 하는데요. 김인권은 "대학 입학원서를 나눠줄 때 어떤 여자애가 일어나는데 '와' 했다" 아내를 보고 단번에 사랑에 빠졌다”고 털어놓죠.


김인권은 또 “내 아내가 이경규 선배님의 후배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처음 말하는 건데 아내가 이경규 선배님과 같이 일한 적도 있다. 광고에 함께 출연했다”고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특히 김인권 아내 이원두 씨가 그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는 "아내에게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초등학교 사진첩을 보다가 부티나는 얼굴을 보고 마음 속에 새겨놨다고 했다.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6학년 7반인지도 알고 3번째 얼굴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뿌듯해 했습니다.


이후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날 내가 신장 결석으로 고생할 때 응급실에 있는 나에게 찾아와 간호해줬다.그 모습에 푹 빠져버렸고 결국 연인이 되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김인권의 결혼스토리


말은 장난스럽게 하지만 김인권 부인 사랑이 지극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금의 부인을 놓치고 싶지 않아 군대도 다녀오기 전에 일찍 가장이 됐다고 합니다.


김인권은 "군대 가기 전에 결혼한 게 로맨티스트가 아니고 나와 결혼해준 우리 와이프가 로맨티스트다. 난 빠르다고 생각 안했는데 요즘 워낙  가정 꾸리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쉽진 않았던 것 같고, 부모님의 반대가 정말 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어렵게 결혼을 하게 된 그는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하숙방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며 아내에게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인권 딸 김자영 


tvn ‘수업을 바꿔라’에 김인권 부녀가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김인권의 첫째 딸 자영 양은 뉴질랜드에서 다른 학생들에게 일상 한국어를 똑부러지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둘째 딸 민경 양

은 놀라운 수학 문제 해결 능력을 보이며 수업의 주인공이 돼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죠.



김인권의 서울대 포기 비하인드스토리 


김인권은 중학교 때 반지하 방에서 학생으로 과외를 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자신이 고등학교 때 돌아가셨는데 전교 1등하는 게 소원이라고 하셔서 마지막 수능에서 전교 1등을 했다는 사연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었죠. 


학교에서는 서울대의 낮은 과라도 보내고 싶어 했고 그래서 서울대 연세대 시험을 보기까지 했지만, 원래 감독이 되고 싶었기에 동국대 연기과 지원했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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