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나이 키 복근과 여자친구 의외의 과거 당신이 몰랐던 사실

남윤수 나이 키 복근과 여자친구 의외의 과거 당신이 몰랐던 사실

배우 남윤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남윤수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5개의 모델 에이전시에서 모델학과 오디션을 보러 왔고, 오디션 후 5군데 에서 전부 러브콜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이 중 에이전시가르텐과 계약을 하고 2014년 18살의 나이에 CeCi 화보로 모델로 데뷔하게 됩니다. 원래 배우 생각은 없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배우가 됐을까요? 이번 포스팅은 남윤수의 숨겨진 사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윤수는 과거 학창시절 차은우에게 인기를 뺏겼다?

방송을 통해 차은우에 대한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모델 생활을 시작했다는 남윤수는 "그때 예고에 다녔는데 인기가 많았다. 하교 길에 계단을 내려가면 여자 후배들이 줄 서서 인사했다"고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아마 남윤수 여자친구들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그러나 '남윤수 천하'는 1년만에 끝나게 됐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재밌습니다. 남윤수는 "그런데 고 3때 인기가 시들해졌다. 차은우가 우리 학교로 전학 오고나서 부터다. 학교에서 차은우파와 내파로 나뉘었다. 차은우는 내가 봐도 후광이 나더라"고 여자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차은우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남윤수의 화보 복근 사진

남윤수 프로필

나이	1997년 7월 14일 생
고향	경기도 남양주시
키	186cm
몸무게	64kg
혈액형	b형
가족	부모, 형 2명, 반려묘 차차, 보보
학력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종교	무종교

 

 

인간수업 남윤수 학폭 일진 연기 그리고 오해

지난해 남윤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죠. 인간수업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현실감 있게 다뤄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입니다.

극 중에서 학교 불량 학생 곽기태(남윤수 분)는 친구들에게 각종 심부름을 시키고 악행에 가담하게 하는 등 살벌한 만행을 벌이는 캐릭터인데요. 그는 사물함에 먹물 테러를 하고, 의자 다리를 부러뜨리는 등 간접적인 괴롭힘까지 일삼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죠.

 

이러한 남윤수는 담배 흡연 씬, 실감나는 학폭 연기로 인해 일진이 아니냐는 오해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배우입장에서 최고의 찬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윤수의 연관검색 중 담배나 그리고 학폭 등은 연기를 잘해서 생긴 것 중 하나라고 보면 되고 사실이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남윤수의 과거사진(과사)

남윤수의 고등학교 생활과 배우 동기

남윤수는 학창시절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제가 예고를 다녔는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났다. 8시 반까지 등교를 하고, 야자같은 특별활동을 하면 밤 11시 넘어서 집에 가기도 했다. 2학년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하게 됐는데 오전에 스케줄이 있어도 무조건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1교시를 들었다 선생님들도 많이 좋아해주셨던 거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남윤수는 모델 출신의 배우로, 패션쇼는 물론이고 GQ, 에스콰이어, 나일론 등 다양한 잡지의 모델을 맡기도 했다. 모델로서도 어린 나이에 성공적인 필모를 가졌던 남윤수는 왜 갑자기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까요?

 

 

배우를 하게된 이유

남윤수는 "처음에는 연기에 대한 관심이 아예 없었다. ‘연기를 절대 안 하겠다, 나는 모델로만 살겠다’ 생각했다. 그러다 뮤직비디오나 패션 매거진을 통해서 영상 작업을 하게 됐는데, 감정을 연기하는게 재미있어 지고, 누군가 제 감정을 알게 됐을때 ‘이것도 연기의 한 부분이구나’ 저도 모르게 조금씩 빠진 거 같다"

인간수업 이후 달라진 인기 체감

넷플릭스 ‘인간수업’ 공개 이후 남윤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웹드라마를 찍었을 때도 물론 팬이 있었지만, 보다 시청자층이 다양해지다 보니 실제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남윤수는 "요즘에 진짜 많이 느끼는 건데, 하루에 한번씩은 길가다가도 ‘인간수업'에 나온 사람이 맞냐고 물어본다. 밥 
먹고 있는데도 ‘잘 봤어요’하고 지나가시는 분이 있고, 편의점에서도 배우냐고 물어본다. 운동을 갔는데 체육관에서 반 이상이 ‘인간수업'을 봤다고 하시더라. 사진도 찍어드렸어요. 평소에는 기태와 정반대라는 말씀을 드렸던 게 기억이 난다."며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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